두통이 자주 있는편은 아닌데 한번 두통이 오기시작하면 좀 강하고 오래가는 편이라서 약을 먹지않고는 참기가좀어려운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집에 다양한 종류의 두통관련상비약을 가지고있는데 어떤약은1알만 먹어도 단시간에 두통이해소되는 반면에어떤 약은 2알을 먹어도 두통이 장시간 가시지가 않는경우가 있습니다.
분명 같은 두통에 효과가 있는약이라고 산건데 이렇게 효과측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성분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성분이 있을수 있으며 심한 편두통인 경우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보다는 나프록센 성분의 진통제가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두통약마다 나타는 효과는 개인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약을 많이 먹어도 약효가 안나타나는 것은 그약에 대해서 내성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일단 성분과 함량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보통 보인에게 좀 더 효과가 있는 진통소염제가 있습니다. 그 성분을 외워두시고 그 성분만 구매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사람마다 잘 맞는 진통제가 있고 연질캡슐, 정제의 흡수속도 차이도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두통이 심할때는 나프록센이 잘 듣는편이긴한데 이것도 사람마다 달라요.
항상 건강하시길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연질캡슐, 정제의 차이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연질캡슐은 흡수가 빠르기때문에 두통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더 빠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상비약으로 사용되는 두통약은 크게 아세트아미노펜과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 계열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두 성분은 작용기전과 적용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효능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염증을 동반한 통증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더 효과적이며, 사람에 따라 잘 맞는 성분이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도 제품에 따라 함량 차이가 있으면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