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원 전에 늘 간식을 사달라는 아이
한 번 두 번 정도 빵이나 사탕을 사준 적이 있는데 그 후로 계속해서 등원 전에 빵을 사달라고 조릅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평화롭게 등원을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등원 전에 군것질 하는 것이 습관화가 된 것 같습니다.
갑자기 하지 못하게 하면, 아이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차츰 차츰 줄여 나가야 할 것 같아요.
군것질 대신, 놀이터에서 그네를 몇 번 타고 등원 하는 방법 등을 고려해 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습관이 된 것으로 보이는데 등원 전에 빵을 사주시지 말고 장난감 등으로 주위를 환기시켜 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등원 전에 빵이나, 사탕을 계속해서 사준다면, 아이는 등원 전에 사탕 등을 항상 먹어야 하는 걸로 습관이 잡힐 수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바로 잡아 주셔야 합니다.
등원 전에 다른 재미있는 활동을 해보기 바랍니다.
엄마, 아빠와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해서 한 발짝씩 먼저 걷는 게임 등 생활 속에서 아이와 즐겁게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찾아 봐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한. 두 번 사주었던 빵이나 사탕이 아이에게는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군요.
아이에게 등원 전에 간식을 사 먹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단호하게 알려주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에게 왜 등원 전에는 간식을 삼척이며 안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해 주시고, 간식은 언제 먹어야 되는지를 인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범위도 정확하게 구분시켜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맨날 사줄수 없음을
가르쳐주시길 바래요
그리고 무언가 잘하면 사주는
방법을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