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냉장고나 냉동고가 있어서 얼음을 쉽게 구할수 있고 만들수 있는데
그런게 없었던 옛날에는 어떻게 얼음을 만들고 보관했나요?
그리고 가격은 얼마정도 했나요?
안녕하세요. SdToWN입니다.
겨울철에 강, 하천에서 자연적으로 얼은 얼음을 조각내어 기온이 낮은 높은 산 또는 땅굴 같은 곳에 저장하여 필요할때 꺼내 썼습니다.
대표적으로 신라시대의 석빙고가 얼음 저장고의 목적으로 지어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옛날에는, 얼음이 두껍게 꽁꽁 어는 한겨울에 강에 가서 커다란 덩어리의 얼음을 채취해서는 석빙고라는 얼음 저장 창고에 보관했습니다.
물론 여름까지 많이 녹아 없어지겠지만 여름에 궁중에서 쓸 만큼은 남아 있었던 모양입니다.
물론 궁중에서 쓰는 외에 일반 백성들은 얼음을 보관하거나 쓸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