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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부린가젤71
멋부린가젤7123.01.28

조선에도 기상청이 있었나요??

조선시대같은 시대에도 기상청이라는 기관이 있었습니까? 현대에 있는 기상청은 한국에 언제부터 생겨나고, 어떤 기술을 사용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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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서운관은 조선시대에도 이어졌으며,

    세조(1466년) 때 관상감(觀象監)으로 개칭되었다. 관상감은 조선시대 말까지 행정관청인 동시에 연구기관이었고,

    또한 관측소와 교육기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였다. 고종 때는 관상감이

    관상국을 거쳐 관상소로 변경되었다. 1907년에 통감부관측소와 부산, 목포, 원산, 용암포, 성진 등에 지소가

    설치되면서, 관상소는 폐지되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기상청(氣象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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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금 현재의 기상청 역활을 하던 곳은

    고려시대에도 서운관이 존재하였습니다.

    그게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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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해와달, 바람, 구름의 상태를 살피거나 동물의 특이한 행동을 보고 날씨변화를 예측했다고 합니다.

    고려 때 서운관 이라는 관청이 기상청과 같은 역할을 했으며 조선시대에도 명맥을 유지하다 관상감으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관상감 관리들은 세종 때 장영실이 만든 측우기로 비가 내린양을 기록하여 장마철이 언제 시작되고, 비는 얼마나 내릴지 예측하여 농사에 도움이 되게했으며, 제대로 예측하지 못하면 큰 벌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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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에도 조선에도 기상청은 있었습니다. 기상청과 같은 역할을 하던 기관은 고려 초에는 태복감(太卜監)과 태사국(太史局)이였고 1308년에 서운관(書雲觀)으로 통합되었다고 합니다. 서운관은 조선 시대에도 이어졌으며, 세조(1466년) 때 관상감(觀象監)으로 개칭되었다고 하지요. 관상감은 조선시대 말까지 행정관청인 동시에 연구기관이었고, 또한 관측소와 교육기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였다고 합니다. 고종 때는 관상감이 관상국을 거쳐 관상소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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