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시대에도 현재 기상청처럼 날씨예측을 했던 기관이 있었나요?
현재 역대급 한파에 새벽에는 대설주의보까지 내려졌는데요. 요즘 기상청은 날씨예보를 대부분 맞추는거 같아요.
예전 조선시대나 그 전 시대때에도 현재 기상청처럼 날씨를 예상하고 관측 및 예보해주는 기관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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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서 천문을 관측하고 기상을 기록하며 예측하던 기관이 있었습니다.
관상감이라는 기관이었는데 관상은 '천체가 변하는 여러 현상을 관측하다'는 뜻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해, 달, 바람, 구름의 상태를 살피거나 동물의 특이한 행동을 보고 날씨를 예측했다고 합니다.
백제에는 날씨를 살피고 천문을 관측하는 일관부 라는 관청, 신라에는 천문박사라는 관직을 두었으며, 고려때에는 서운관이라는 관청있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서운관이라고 하는곳이 있었습니다.
고려 말부터 조선 초까지 기상관측 등을 관장하던 관서인데여. 고려 말부터 조선 초까지 기상관측 등을 관장하던 관서이고 천변지이(天變地異)를 관측, 기록하고, 역서를 편찬하며, 절기와 날씨를 측정하고, 시간을 관장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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