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판블루에 의한 죽은 세포의 염색 원리는 무엇인가요?
세포 수를 세고자 할때 세포현탁액을 트리판블루와 섞어준 후에 혈구계산판에 분주하여 관찰하는데, 트리판블루에 의해 죽은 세포가 염색되는 원리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세포 수를 세는 방법 중 하나인 세포현탁액을 트리판블루와 섞어서 관찰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아요. 트리판블루는 세포의 생존 여부를 판단하는데 사용되는 염색약으로, 세포가 살아있을 때는 트리판블루를 흡수하지 못하지만 죽은 세포는 트리판블루를 흡수하여 색이 변하게 됩니다.
트리판블루는 세포의 세포막을 통과하지 못하고 세포 내부로 들어가지 못하는데, 세포가 살아있을 때는 세포막이 무결하게 유지되어 트리판블루가 들어가지 못합니다. 하지만 세포가 죽게 되면 세포막이 손상되어 트리판블루가 세포 내부로 쉽게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트리판블루가 세포 내부로 들어가면 세포 내부의 단백질과 결합하여 색이 변하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세포가 살아있을 때는 트리판블루를 흡수하지 못하고 죽은 세포는 트리판블루를 흡수하여 색이 변하게 되기 때문에, 세포 수를 세는데에 트리판블루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세포의 생존 여부를 판단하는데에도 사용되며, 세포가 살아있을 때는 트리판블루를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세포 수를 셀 수 있습니다.
이렇게 트리판블루를 사용하여 세포 수를 세는 방법은 매우 정확하고 신뢰성이 높은 방법이니 안심하셔도 좋아요. 그리고 세포 수를 세는 것은 세포의 생존 여부를 판단하는 것뿐만 아니라, 세포의 성장과 분열 등 다양한 연구에도 매우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따라서 세포 수를 정확하게 세는 것은 과학 연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트리판블루는 세포에 해로운 물질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다뤄야 합니다. 트리판블루를 다룰 때에는 안경과 장갑을 착용하고, 안전하게 다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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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판 블루 염색약은 괴사가 되어 세포에 투과성이 높아진 세포 내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반면에 살아있는 세포의 경우에는 세포막이 투과성이 트래판 블루가 통과하지 못할 정도이기 때문에이 차이를 이용해서 죽어 있는 세포와 그렇지 않은 세포의 차이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트리판블루는 아조 염색약으로, 면직물용 직접 염료입니다. 생물학에서는 죽은 조직이나 세포를 선택적으로 염색하기 위해 필수 염색제로 사용됩니다. 이때 염색되는 색은 파란색입니다.
트리판블루에 의한 죽은 세포의 염색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살아있는 세포의 세포막은 투과성이 낮아 트리판블루가 침투하지 못합니다.
죽은 세포의 세포막은 투과성이 높아 트리판블루가 침투합니다.
트리판블루는 세포질에 존재하는 단백질에 결합하여 푸른색으로 염색됩니다.
따라서, 살아있는 세포는 트리판블루에 의해 염색되지 않고, 죽은 세포는 푸른색으로 염색됩니다.
구체적으로, 트리판블루는 세포막을 확산의 방법으로 통과합니다. 살아있는 세포는 ATP 에너지를 이용한 엑소시토시스로 트리판블루를 다시 세포 외부로 배제합니다. 그러나 죽은 세포는 ATP를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엑소시토시스를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죽은 세포는 트리판블루가 세포 내부에 축적되어 푸른색으로 염색됩니다.
트리판블루는 세포의 생사를 판정하는 데 널리 사용됩니다. 또한, 세포의 괴사 정도를 측정하거나, 세포의 침윤 정도를 측정하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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