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O 투자에서 트랜치가 무엇인가요?
기업이 보유한 여러 부채 상품을 기반으로 증권을 발행하는 것을 CDO 투자라고 알고 있습니다. CDO 투자를 보면 트랜치라는 것이 있던데 이것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CDO(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투자에서 트랜치(tranche)는 CDO를 구성하는 증권을 여러 개의 층위로 분할한 것을 말합니다.
CDO는 기업들의 대출채권이나 주택저당증권(MBS) 등 다양한 채권들을 묶어서 판매하는 상품인데요.
이 때 CDO를 안전성과 위험도에 따라 선순위와 후순위 트랜치로 나누어 판매합니다.
대표적으로 선순위 트랜치는 BBB 등급 이상으로 비교적 안전한 채권들로 구성되고, 후순위 트랜치는 BB등급 이하로 위험도가 높습니다.
투자자는 자신의 위험선호도에 따라 이 트랜치들 중 선택을 하게 되죠.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DO에서 언급되는 트렌치라고 하는 것은 발행자의 계층별 리스크를 흡수하는 증권의 형태를 말하는데, 이러한 계층별 리스크에 따라서 리스크가 높으면 '에퀴티 트렌치'라고 하며 중간의 리스크는 '메자닌 트렌치', 낮은 리스크는 '시니어 트렌치'라고 분류를 해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DO에서 트랜치란 발행자의 계층별 위험을 흡수하는 증권을 의미합니다.
트렌치의 종류에는 계층별 위험에 따라서 리스크가 높은 에퀴티 트랜치, 중간 정도의 리스크를 지닌 메자닌 트랜치, 낮은 리스크를 가진 시니어 트랜치, 리스크가 거의 없는 수퍼시니어 트랜치로 분류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기관이 개별 대출들을 모아(pool) 이를 기반으로 다시 발행한 채권을 말한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DO에 있어서 트랜치(Tranche)란 발행자의 계층별 위험을 떠안는 증권을 의미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CDO 투자에서 트랜치라는 용어에 대한 내용입니다.
CDO 는 부채담보부 채권으로 빅쇼트라는 영화에서도 소개되는 채권입니다.
이것에 대한 트랜치 투자라고 있는데 여기서 트랜치란
다양한 수준의 위험과 보상을 나타내는 유가 증권 구매를 포함하는 복잡한 투자 전략을 의미합니다.
트랜치란 용어 자체는 금융 상품의 조각 혹은 일부를 의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