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학년 남자아이, 1학년 여자아이 매일 싸워서 걱정입니다.
초등 6학년 남자아이, 1학년 여자아이입니다. 나이차가 5살이나 나서 안싸우고 잘 지낼줄 알았는데, 요즘 점점 싸우는 빈도가 늘어나네요. 1학년 딸아이가 오빠한테 함부로 대하는 것도 있는 것 같고, 오빠는 동생을 살살 약올리는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그대로 두는게 좋은걸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남매 간의 다툼이 잦으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형제, 자매간의 다툼의 원인은 주목받고 싶은 감정, 자원 경쟁, 겅격 차이, 의사소통의 부재를 들 수 있습니다.
형제, 자매를 양육할 부모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립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객관적인 판단으로 자녀 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신의 편견을 배 제하고 문제를 봐야 합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녀에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감정 라벨링이나 타임 아웃 같은 심리학적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정한 분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원과 관심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동일한 기회와 자원 을 제공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자녀간의 싸움은 부모님 입장에서 매우 힘든 일이지만 자녀 간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녀들의 싸움이 지나치게 자주 발생하거나 폭력적인 행동이 포함된다면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합니다.
다음은 자녀간의 싸움을 중재하는 방법입니다.
중립적인 태도 유지 : 부모님은 어느 한 쪽 편을 들지 않고 중립적인 태도로 대처해야 합니다.
감정 읽어주기 : 자녀들의 감정을 읽고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 파악하기 : 자녀들의 싸움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규칙 설정하기 : 자녀들 간 지켜야 할 규칙을 정하고 이를 지키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타임아웃 제도 적용 : 다툼이심해지면 잠시 자리를 피해 생각할 시간을 갖는 타임아웃 제도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역할 바꾸기 : 자녀들의 역할을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상호 존중 교육 : 자녀들에게 상호 존중하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부모님의 모범 보이기 : 부모님이 먼저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자녀들도 따라 배우게 됩니다.
전문가의 도움 받기 : 위의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자녀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서로 합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일관된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녀들의 성격과 성향을 고려하여 맞춤형 지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다투면서 지내는 것은 성장과정의 일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싸울때는 누구의 편을 들어주지말고 각자 불러다가 이야기를 들어보고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이해해 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에 대해서 아이가 이해할수 있게 이야기를 해주고 함께 할수 있는 놀이를 하게 함으로써 사이좋게 지낼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같이 있으면 싸우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상대방이 하는것을 부러워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서로 곁을 맴돌텐데 이때 서로가 귀찮아 할 수 있습니다. 하루 이틀이야 참을 수 있지만 매일 반복된다면 본인들의 개인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감정이 격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끼리 서로의 시간을 존중해주는 방법을 알려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곧 오빠 사춘기가 오게 되면 싸움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 봄니다.
그래도 남매 간에 적당한선을 지키도록만 해주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남매간의 싸움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부모로서 이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오빠와 3살 차이가 나는데 그렇게 많이 싸웠습니다. 지금은 서로 챙기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 부모님이 잘 중재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은 항상 남아있습니다. 싸움이 발생했을 때 감정을 진정시키고 양쪽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이건 교육을 시키셔야합니다 둘다서로에게 잘못을 하고 상대방을 공격하는 행동을 하는거 같으니 부모님이 적극적으로 중재하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두 아이다 시간이 지나면 점차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해서 애틋함을 가지게 될 겁니다. 다만 지금 당장은 이런 모습이 유지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이들이 함께할 시간을 마련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족끼리 캠핑이나 여행을 함께 떠나면 훨씬 더 아이들 사이가 돈독해질 겁니다. 또한 가정에서는 보드게임을 하면서 엄마 아빠가 한편 아이들이 한편으로 놀이를 진행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남자아이와 1학년 여자아이의 싸움이 잦아져 걱정이시군요. 자연스럽게 두기보다는 몇 가지 중재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도록 가르치세요. 둘째, 싸움이 발생할 때는 차분하게 상황을 설명하고 조정해 주세요. 셋째,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습니다. 마지막으로, 각자의 공간과 시간을 존중해 주어 서로에게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