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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한바다사자109
영민한바다사자109

초등 6학년 남자아이, 1학년 여자아이 매일 싸워서 걱정입니다.

초등 6학년 남자아이, 1학년 여자아이입니다. 나이차가 5살이나 나서 안싸우고 잘 지낼줄 알았는데, 요즘 점점 싸우는 빈도가 늘어나네요. 1학년 딸아이가 오빠한테 함부로 대하는 것도 있는 것 같고, 오빠는 동생을 살살 약올리는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그대로 두는게 좋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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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남매 간의 다툼이 잦으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형제, 자매간의 다툼의 원인은 주목받고 싶은 감정, 자원 경쟁, 겅격 차이, 의사소통의 부재를 들 수 있습니다.

    형제, 자매를 양육할 부모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립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객관적인 판단으로 자녀 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신의 편견을 배 제하고 문제를 봐야 합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녀에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감정 라벨링이나 타임 아웃 같은 심리학적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정한 분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원과 관심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동일한 기회와 자원 을 제공해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자녀간의 싸움은 부모님 입장에서 매우 힘든 일이지만 자녀 간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녀들의 싸움이 지나치게 자주 발생하거나 폭력적인 행동이 포함된다면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합니다.

    다음은 자녀간의 싸움을 중재하는 방법입니다.

    1. 중립적인 태도 유지 : 부모님은 어느 한 쪽 편을 들지 않고 중립적인 태도로 대처해야 합니다.

    2. 감정 읽어주기 : 자녀들의 감정을 읽고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원인 파악하기 : 자녀들의 싸움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4. 규칙 설정하기 : 자녀들 간 지켜야 할 규칙을 정하고 이를 지키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5. 타임아웃 제도 적용 : 다툼이심해지면 잠시 자리를 피해 생각할 시간을 갖는 타임아웃 제도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6. 역할 바꾸기 : 자녀들의 역할을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7. 상호 존중 교육 : 자녀들에게 상호 존중하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8. 부모님의 모범 보이기 : 부모님이 먼저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자녀들도 따라 배우게 됩니다.

    9. 전문가의 도움 받기 : 위의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자녀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서로 합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일관된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자녀들의 성격과 성향을 고려하여 맞춤형 지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다투면서 지내는 것은 성장과정의 일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싸울때는 누구의 편을 들어주지말고 각자 불러다가 이야기를 들어보고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이해해 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에 대해서 아이가 이해할수 있게 이야기를 해주고 함께 할수 있는 놀이를 하게 함으로써 사이좋게 지낼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같이 있으면 싸우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상대방이 하는것을 부러워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서로 곁을 맴돌텐데 이때 서로가 귀찮아 할 수 있습니다. 하루 이틀이야 참을 수 있지만 매일 반복된다면 본인들의 개인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감정이 격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끼리 서로의 시간을 존중해주는 방법을 알려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곧 오빠 사춘기가 오게 되면 싸움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 봄니다.

    그래도 남매 간에 적당한선을 지키도록만 해주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남매간의 싸움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부모로서 이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오빠와 3살 차이가 나는데 그렇게 많이 싸웠습니다. 지금은 서로 챙기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 부모님이 잘 중재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은 항상 남아있습니다. 싸움이 발생했을 때 감정을 진정시키고 양쪽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이건 교육을 시키셔야합니다 둘다서로에게 잘못을 하고 상대방을 공격하는 행동을 하는거 같으니 부모님이 적극적으로 중재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두 아이다 시간이 지나면 점차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해서 애틋함을 가지게 될 겁니다. 다만 지금 당장은 이런 모습이 유지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이들이 함께할 시간을 마련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족끼리 캠핑이나 여행을 함께 떠나면 훨씬 더 아이들 사이가 돈독해질 겁니다. 또한 가정에서는 보드게임을 하면서 엄마 아빠가 한편 아이들이 한편으로 놀이를 진행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남자아이와 1학년 여자아이의 싸움이 잦아져 걱정이시군요. 자연스럽게 두기보다는 몇 가지 중재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도록 가르치세요. 둘째, 싸움이 발생할 때는 차분하게 상황을 설명하고 조정해 주세요. 셋째,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습니다. 마지막으로, 각자의 공간과 시간을 존중해 주어 서로에게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