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와서 아이랑 놀아주는데 너무 싫고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얼마나 힘드실지 저는 이해가 갑니다. 제가 그랬었기 때문에.. 일단 아이가 잠을 자게되면 그 이후에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보세요. 아이가 크기전까지 저는 잠을 줄이고 밤에 제 시간을 더 확보했었답니다.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그런 때가 있는거 같아요. 몸도 마음도 지쳐서 집에서 쉬고 싶은데 아이들이나 와이프를 챙겨야 할때 더 힘든 시기가 있는데 그거 역시 힌 때인거 같습니다.
슬기롭게 이겨내시는 수밖에 없고, 평소에 스트레스 해소를 운동하며 이겨내시는게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너무 힘들다면 주말에 몰아서 놀아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짜증같은 것도 전염되기 때문에 억지로 놀아주면 아이도 그 기분을 느낄 수가 있어요.
내 기분이 좋을 때만 놀아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짜증나는 상황에서 놀아주는건 아이와 본인 둘 모두에게 별로 좋지 않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동네지식인입니다.
없어요
단호하게 애기할수있습니다
작성자님과 놀려고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은 안느껴지시나요?
저도 직장생활 힘들고 짜증나고 그러지만
집에서는 재미있게놀아줍니다
그건 그냥 핑계입니다
아이가 아빠를 원하는시간은 그리길지않아요
나중에는 다가가면 멀어질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그게 부모가 아닐까요? 그렇게 생각하지마시고 부모가 해야할일이라고 생각하세요 지금 우리의 부모님들은 이보다 더한 상황에서 키워주셨는데 이만한 일로 싫다고하시면 안되요
안녕하세요. 훤칠한베짱이163입니다.
요즘 남자들 결혼생활이 너무 힘들겠어요
현실이 그러하니 어찌하겠습니까? 직장핑계되고 퇴근하고 나만의 휴식을 취하고 집에 들어가세요ㆍ적당히 나를 컨트롤 하고 요령있게 사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힘들지만 그게 바로 책임이라는 겁니다
일하고 와서 자녀와 놀아주고 심지어 밀린 집안일이나 개인적인 일도 해야됩니다
사랑의 결실이 바로 자녀입니다
자녀가 어느정도 혼자서 자기 일을 할 수 있을때까지 케어해주는게 부모의 몫입니다
그 시간까진 몸이 힘들고 지쳐도 버텨야 합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더 힘들었습니다
맞벌이보단 아버지 혼자 버는 가정이 많았고 혼자 하루종일 업무에 시달리고 야근까지 하고 집에 돌아와서
지친 몸으로 쉬지도 못하고 와이프와 애들까지 챙겨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버텨서 책임을 다하신게 바로 부모님들입니다
힘든건 이해하지만 힘들다면 배우자분과 잘 이야기 해서 집안일과 육아에 대한 분담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생각을 바꿔보세요
피하지 못하면 최대한 즐겨라
회사 상사 가정 아이들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공통 분모인데
왜 나만 치인다고 생각을 하시는지ㆍ
모든것들을 자기 안에 가두기 시작하고 계시는것 같아요
어쩌면 우울감이 있으신거 아닌가싶은데요
약간의 생각차이는 시간이 지나면 완전 달라집니다
회사 상사 가정 아이들 먼저 내가 적극적으로 변하시면 내시간을 가질 시간이 훨씬 높으실것 같아요
하기싫어서 하는거랑 내가 해야 할거 즐기면서 하는거는 완전히 다르거든요
누군가 할거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할거라면 지금하고
어차피 할거라면 즐겨라
힘내세요
사람사는거 다 똑같아요
안녕하세요. 성실한바다매161입니다.
힘들게 바깥에서 상사에게 치이다보면 집에와선 편히 쉬고 싶은맘은
모두 같을거에요. 그치만 하루종일 떨어져 있다가 잠깐 저녁시간 아이는 그시간이 너무 행복한시간일거에요. 한시간만 아이의 눈높이에서 놀아주고 잠든 아이 모습 보면 잘했다 싶을거에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따뜻한홍학154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릴게요 해결방법 없습니다 아이들 챙기는거를 회피하고 싶다면요
10년넘게 아이를 키우며 드는 생각인데
이런 상황은 어느집이나 다 있습니다
이 상황을 바꾸려 하지 마시고 생각을 바꾸시는게
힘들어도 아이와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시며 힘들다는 생각대신 즐겁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잡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마음을 변화시키시길...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와이프하고 아이들한데 정해놓고 놀아주겠다고 잘이야기해보세요. 평일은 오로지 회사 밎 본인에 시간을 갖고 주말에 가족과 함께한다는식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