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빠가 친구들에게 사기를 많이 당해서 집 보증도 친구에게 서서 집.재산 다 날리고 이사를 전전긍긍다니며 전학을 초등학교때 1년마다 다녔어요. 그래서인가요. 친구를 잘 못믿겠어요. 결국 친해지면 나를 이용할것같고 . 실제로 그런 앞뒤다른 친구에게 끌려다니다 상처도받았구요. 초등학교때 너무 친한 좋은친구가 있었는데 전학을 너무 많이 다닌 어린시절이 참 원망도 되네요. 지금은 그냥 사람만나는것 자체가 피곤해요. 그냥 다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늠름한아나콘다156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해타산 다 따져가면서 만나는
인간관계들이 다수라 점점 인간관계가 피곤해지죠
인간관계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인연은 언제고 찾아온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같은 취미생활을 가진 모임등에 나가서 시작해보심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저도 인간관계에 지쳐서사람들 잘 만나지 않고 혼자 지내거든요. 근데 진짜 딱 한명, 인생에서 가장 믿고 살아갈 한명만 있으니깐 괜찮더라구요. 그 한명을 기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