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랠리는 우리나라 증시에도 해당되는 이벤트인가요?
산타랠리라하면 대부분 미국증시 관련해서 말이 나오던데
산타랠리는 단순히 미국 증시에 국한 되는 건가요?
아니면 우리나라 증시에도 산타랠리라는 것이 존재하는 건가요?
각국마다 산타랠리가 모두 존재하는 것인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산타랠리는 사실 증권가에서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크리스마스 즈음으로 투자시장이 활성화 되는 경우에 산타랠리라는 표현을 했던 것이기 때문에 과거 차트만 보더라도 계속 상승했던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산타랠리와 거리가 있습니다
새해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는 것이 산타랠리 인데 우리나라는 내년에 대한 암울한
전망이 더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내년에 트럼프 2기가 들어오게 되면 지금보다도 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것이 뻔하며
대통령은 공백인 상황이기에 내년에는 환율 및 내수시장에 있어서 희망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산타랠리는 미국에서 시작되긴 했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세계 모든 국가에 적용되는 이벤트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꼭 미국증시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특정 국가에만 적용되는 것도 아닙니다.
미국이 가장 큰 시장이기 때문에 이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이 크고,
국내에도 적용되기도 하는 개념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도 산타랠리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산타랠리라는 것은 시장의 변동성과 경기 상황 등에 따라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 경우 상당히 좋지 못한 경기 침체상황이라 산타랠리가 올해는 없을 수 있습니다.
경기가 둔화되고 정치적인 불안정으로 올해는 크게 기대를 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내일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산타랠리는 미국 증시에만 국한되지 않고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에서도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산타랠리는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하여 연말과 연초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는 연말에 소비가 증가하고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며 기관 투자자들이 연말에 주식을 집중 매입하는 등의 요인으로 발생합니다. 한국 증시에서도 연말에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나 미국 증시에 비해 그 빈도나 강도가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산타랠리는 전세계 증시에 유사하게 해당되는 말로 우리나라
증시에도 보통 쓰이는 말입니다. 산타 랠리는 보통 12월 중순부터 1월 말까지 약 한달간의 증시 상승세를 말하는데 이런 상승세가 나타나는 이유는 연말에 기관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재정립에 따른 신규 매수세 유입 및 연초 보너스나 성과급 수입에 따른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자금 유입 등이 있습니다.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