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거짓말을 하는 사장 계속 일을 다녀야 할까요?
제가 글을 올리는 상황이 심리상담의 부분이 맞는지 잘모르겠지만 제가 처한 상황이 저의 마음에 많은 갈등을 만들어 내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 하고자 이곳에 글을 적어봅니다.
현재 이태리 레스토랑에서 약5년정도 책임자로 근무를 했습니다. 사장은 저에게 2년전쯤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서 저에게 매장 인수를 권했고 저는 좋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후에 코로나가 창궐했고... 그래도 저는 인수를 위한 계획을 혼자서 구상 하면서 인수의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매출도 꾀 회복되고 두달후면(7월) 약속한 날이 됩니다.그치만 사장은 자금상의 문제로 저에게 넘기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해는 한다 알겠다 하지만 두달 남은 상황에서 이런 통보식의 얘기는 너무한거 아니냐? 조금 더 빨리 결정해서 말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말하면서 그나마 사과 한마디만을 바랬지만 오히려 내가 힘들어서 그렇다!그걸 미리 말할 상황이 아니였다!라며 화를 냈습니다. 물론 저도 말할때 다소 격양된 말투로 얘기는 했지만 2년동안 기다린 제가 화가 안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이와 유사한일이 입사 초반에도 있어서 벌써 두번째 입니다.
제가 나이도 꾀 먹은편이라 퇴직을 하자니 이직도 쉽지않고,코로나 상황에서 새로운 가게를 오픈하는것도 무리고 그리고 함께 동거동락한 직원들도 걱정되고... 계속 근무를 하자니 자존심이 허락치 않네요...전 단지 미안하다라는 말 한마디를 기다렸을 뿐인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해하고 넘어가려 했었는데...
어떤 선택이 저를 위한 최선일까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