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궁금합니다, 8~9월에는 주가가하락한다고하는데..
경제동향이 궁금해요, 8~9월에는 유독 폭락장 / 즉 하락장이 이어진다고 하는데
어떠한 이유로 8~9월에는 그런형태가 나오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제 생각엔 딱히 8-9월에 주가가 하락하고 그런건 없는거 같습니다 굳이 과거에 8-9월 주식이 하락했다고 다시 그걸 반복하는 경우도 이상한거죠 주가는 그 당시 경제상황이나 기업상황에 따라 움직이는거니 이번 9월에도 이슈가 많긴합니다 미국이 9월 드디어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합니다 주식시장 변동성이 그래서 클 상황이니 부디 대응 잘하셔서 큰 수익보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 과거 8 ~ 9월에 주가가 폭락한 사례가 있어서
이런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기에
너무 신경쓸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본인에 기준에 맞는
투자를 하시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실물경제부분과 금융부문 모두 불안한 형국입니다
실물경제는 지표가 혼돈스럽게 나오는 상황인데요 우선 실업률지표는 미국에서 4프로이상 높게 나왔스나 최근에는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오히려 감소하면서 오히려 상방된 흐름이 나왔으며 ISM제조업지수는 크게 떨어졌으나 ISM서비스업 PMI지수는 오히려 호조세를 보였으며 최근 애틀랜타 연은은 하반기 미국경기를 상향해서 좋은 전망이 나왔습니다
즉 당장은 경기침체라기 보단 이런 우려와 불확실성으로 주식의 변동성이 클것으로 보이며 불확실성을 주식에서는 제일 싫어하고 이로인한 변동성이 클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시장측면에서도 엔화가치의 급등 미국달러가치의 하락으로 최근 2배이상 증가하고 이 엔캐리트레이드를 주도한 미국이 주요 헷지펀드사의 청산자금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이에 미국의 반도체와 주요 위험자산 아시아의 일본이나 대만주식도 대거 매도하면서 포지션을 줄인 상황입니다
이런 엔캐리트레이드 청산은 일부가 청산된 상황일뿐 엔화가치와 달러가치에 따라서 언제든 크게 변곡을 보일 잠재적 불안감을 계속 내포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11월 대선전까지 바이든의 레임덕기간도 특별하게 미국의 재정정책을 기대할수 없다는점도 금융시장에는 악재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8~9월에 유독 폭락장 또는 하락장이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는 역사적 데이터와 계절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아래는 그 이유들입니다.
1. 여름 휴가철과 거래량 감소
8~9월은 북반구에서 여름 휴가 시즌입니다. 이 시기에는 투자자들이 휴가를 떠나면서 시장의 거래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 기업 실적 발표
7~8월은 2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끝나는 시기입니다. 만약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투자자들이 실망하고 주식을 매도하게 되어 시장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 역사적 패턴
과거 데이터를 보면,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9월이 역사적으로 가장 약세를 보이는 달 중 하나로 꼽힙니다.
4. 경제적 불확실성
8~9월은 일반적으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하반기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매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8~9월에 특별히 주가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주가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경제지표, 기업실적, 금리변동 등이 중요하지 특정한 달에 따라 주가가 특정한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은 마치 미신과도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