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친이랑 다퉜어요........
남친이랑 다퉜는데요
제가 자존심을 부리고 져주질 않는 성격인데
남친은 다 져주는데 저는 사소한 것도 안져주니까
우리 오래만나려면 자존심을 조금은 버릴 줄 알아야한다 이런 얘기를 하다가 제가 게임 너무 오래하지 말고 전화좀 해달라고 낮에 얘기를 했었거든요 근데
방금 그 얘기를 하면서 내가 전화 오래하기 싫어하는 이유도 자꾸 전화하다보면 이런 감정낭비가 싫어서 오래 통화하고 싶지 않다고 목소리 듣고 하는 건 좋은데
감정낭비가 심하다고 하면서 고치라고 하고
먼저 자겠다 내일 일어나서 연락하겠다고 끊었어요
자존심 버리는 방법, 회피형 고치는 법
자기전에 장문을 남기는게 좋을지
남기면 어떤식으로 남겨야할지 알려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장문을 남기는 것보다는 직접 만나서 커피라도 한잔하면서 상대방에게 부담을 안주는 방법으로 이야기를 나누어 해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대방이 감정의 낭비가 심하다고 표현하는 것은 굉장히 피곤하고 귀찮게 사람을 한다...는 것과 같은 맥락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했다고 보입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자꾸 다른 일을 할때 상대방을 괴롭히는 모양새로 나가는 것보다는 스스로 자기 할일은 알아서하시고 어떤 이야기를 나누어야할 일이 있다면 직접 만나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나누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것 입니다.
상대는 내가 아니랍니다.
또한 상대도 성격이 없는 것도 아니고 감정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 남자친구가 참고 참고 그냥 넘어가는 것은 배려. 존중. 마음이해, 감정공감 능력이 뛰어나서 입니다.
남자친구도 감정이 있고, 성격이 있는 사람 입니다.
마냥 본인을 봐줄 순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아니다 싶으면 불같이 화 낼 수 있어요,
지금 본인이 변화 하려는 노력이 필요로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최대한 남자친구의 생각. 의견을 배려. 존중하고 남자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남자친구의 감정을 공감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면 남자친구와의 관계의 거리는 좁혀 질 것 입니다.
'많이 생각해봤는데 내가 그동안 괜한 자존심을 내세우면서 너를 힘들게 한 것 같아. 앞으로는 괜한 자존심 내세우지 않고 내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회피하지 않고 바로 인정하고 고치기 위해,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볼게'
하고 연락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존심 세우는 것 만큼 바보 같은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이겨서 얻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게 과연 이기는 것이고 나한테 좋은 것이고 두 사람의 관계에 좋은 것일까요?
이와 관련해서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회피형 성격을 고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문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고 부딪혀 보려고 시도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연애할 때 가장 중요한게 자존심을 조금씩 버리는거긴 하죠..
일단 당장은 내 감정에 충실해서 내가 이겨야한다!!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남자친구분 감정도 한 번 더 생각해봐주시는건 어떠할까요?ㅜㅜ 남친분께서도 작성자님이 자존심을 쉽게 안버리시는걸 아시기에 괜히 사랑하는 사람과 싸우기 싫어서 자존심 버린 척 하신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ㅡㅜㅜ
한 번 진지하게 이야기해보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서로 헤어진다고 생각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다시는 이 사람과 전과 같이 지낼 수 없고 감정이 깎인다면요. 헤어지면 다시 만나면 그만이지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다시 만날 수 있을 확률도 적을 뿐더러 다시 만나게 되면 전과 같은 감정으로는 절대 돌아갈 수 없죠.(재회하는 커플이 적은 이유) 이렇게 생각하면 자존심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시지 않나요? 이 사람에게 좀 더 잘해줄걸 이라는 생각이 당연시하게 들겠죠. 하지만 많은 커플들이 그걸 깨닫지 못합니다. 배려하고 많이 대화하고 최선을 다하고 그래도 남자친구분이 자기의 고집대로만 행동하고 회피한다면 그때는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먼저 생각하시기바랍니다.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건 본인이잖아요. 최선을 다하고 본인을 생각해서 헤어지게 된다면 질문자분은 미련없이 금방 이별을 이겨내실꺼고 남자분은 최선을 다 못했기에 계속 미련이 남고 후회할겁니다. 아무쪼록 그렇게까지는 안되셨으면 좋겠고 추후를 생각하고 서로 배려해서 상처 받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럴 때는 감정이 격해지기 전에 내가 먼저 포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내 가치관이 끌고 가는 방향으로 멈추지 않고 가면 결국 이렇게 다투거나 상처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 전에 한발 물러서고 상대방 의견도 공감해주면서 대화를 원만히 가져가보세요.
남친분에게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드신다면 마음을 고백해보면서 사과하는 문자 보내는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남친분의 장점이나 남친분이 질문자님께 잘해줬던 일을 생각하는 등 좋은 생각을 하면 덜 회피하게 되고 자존심을 조금 버리고 배려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연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