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와 후기 무역 양상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주변국가와 무역을 했을텐데요.
전기는 명, 여진, 일본이고 후기는 청, 일본이었겠네요.
각 나라마다 무역품이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근대적 국제무역이 1876년 개항 이후에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면, 조선 초기의 대외무역은 당연히 폐쇄적이고 소극적이 성격을 특징으로 하는 중세적 무역으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조선 초기의 대외무역은 당시 봉건정부가 쇄국정책을 고집하고 중농억말정책을 실시하여 사회생산력과 상품·교환 경제발전이 둔화된 상황에서 추진한 것이었기 때문에 고려시대에 대외무역에 비해 주목할 만한 발전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출처:우리역사넷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은 전기에는 농촌을 중심으로 한 자급자족적 경제를 추구하였으나, 조선 후기에 들어서 생산력의 증대로 내수 무역이 확대되어 화폐를 도입하고 세계무역의 활성화에 힘입어 중국 및 일본과의 교역이 활발해졌다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음 전기에는 농업 위주의 생산품 쌀, 인삼 등 후기에는 도자기 같은 공예품이 주를 이루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