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작년가을에 방아쇠어쩌고하는것 때문에
손바닥쪽을 째서 손가락관절 수술을 받으셨는데
수술받고 얼마 안지나 수술해준 의사분이 좀 먼데로
병원을 옮기셨는데 수술받고도 손가락이 쫙 안펴지시고
통증도 있다하시고 수술자국있는 부분을 만져보면
굳은살이 박힌것처럼 단단하게 멍울? 같은거라해야하나
수술자국부분이 단단하게 변했어요
밭일같은거 많이하시는데 도구를 꽉 못잡으세요
아프시다고 주먹도 잘 안쥐어지고 안펴지고
아무튼 그냥 수술받은병원에서 계속 관리? 를
받아야하는건지 수술해준 의사를 찾아가야하는건지
수술끝나고 별다른 치료는 안해준다고해요
진통제만 처방해준다는데 간안좋으셔서 안드시거든요
간이 나쁘신데도 처방 진통제는 다 먹어야하는건지..
쓰다보니 질문이 두개가 되었네요
멀어도 수술해준의사를 찾아가야할까요
그냥 수술받은병원에서 다른의사의 진료를 받아야할까요?
혈압에 당뇨도 있으시고 간도 안좋으셔서
혈압약만 드시고 다른약은 거의 안드시려고 하시는데
처방받은 약은 먹어도 간에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