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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キ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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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바이오섹터를 봐보면 거품이 심하다고 저만 생각이 드나요?

주식에서 성과없이 오로지 기대감 그 임상성공에 대한 기대감 하나로 주가가 요동치지 않습니까? 바이오섹터에서 사실 진짜 그 기대감에 맞춰 성공한 스토리는 셀트리온 파마리서치

말고는 거의 전무하잖아요? 맨날 바이오섹터보면 실체는 없고 사실상 거의 꿈을 파니까 저만 이게 거품으로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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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내 주식 중에서 바이오 섹터가 거품이 심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그 주가에 걸맞는 실적이나

    결과가 나오는 것도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바이오섹터가 어느정도 거품이있고 빠지고 있는게 많습니다

    다만 셀트리온과 삼바로는 CMO와 CDMO 바이오시밀러사업으로 매년 매출성장과 이익성장이 나오는 실체가 있고 성장이 있는 기업은 많습니다

    다만 코로나 이후 바이오 테마가 글로벌로 열풍이 불고 당시 수많은 자금이 바이오기업들의 창업과 이 수많은 기업이 상장이 되면서 엄청난 거품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한국은 코로나이전까지 대형빅파마는 없으며 중견수준의 한미약품 유한양행 대웅제약이 이었으며 이들은 제네릭을 주도한회사지 신약이나 바이오의약품을 주도한 회사가 아니었습니다

    즉 코로나이후 본격적으로 투자와 개발이 진행되고 있던것이며 이런 여파로 2023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상폐나 바이오 기업들에서 자금이 없어서 망하기 직전까지 나오는 상황이 우후죽순 발생하고 있는것입니다 결국 여기서 구조조정과 일부 확실하게 살아남고 기술이 있는기업이 시장을 주도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바이오 섹터는 기대감 중심의 주가 움직임으로 거품 논란이 항상 존재 했습니다.

    임상 성공 가능성, 파이프라인 발표 등으로 주가가 급등하지만, 실제 성공 사례는 셀트리온, 삼성바오로직스 등 소수에 국합니다.

    대부분 바이오 기업은 매출이나 실적 없이 R&D 비용에 의존하며, 임상 실패시 주가급락 리스크가 큽니다.

    이는 구조적 문제와 투자자들의 과도한 낙관론이 결합된 결과로, 거품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다만, 바이오 섹터의 특성상 혁신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