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는 왜 귀를 잘라버린 건지 알려주세요.

Question

고흐가 왜 귀를 잘라버린건지 알려주세요

어떤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고

왜 귀를 잘라버린건지 알려주세요.

고흐의 독특한 미술작품의 이유를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신병을 앓고 있었던 반고흐가 특정 상황에서 극도의 스트레스로 자신의 귀를 자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때의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반 고흐가 자신의 귀를 잘랐을 때 그는 폴 고갱과 함께 노란 집에서 거주하며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불과 2개월 남짓 정도의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작업할 상대로 고갱을 초대하면서 그는 목표를 지나칠 정도로 높게 잡았습니다.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엄청난 압박에 시달렸습니다.
당시 반 고흐는 여전히 화풍을 발전시키는 중이었고 고갱에게 배울 점이 있길 바랐습니다. 고갱은 자신보다 나이도 많고 연륜이 있는 화가였기 때문입니다.

초기에 두 예술가는 순조롭게 협력했지만 머지않아 사이가 틀어졌습니다. 반 고흐는 고갱이 떠날지도 모른다며 스트레스를 받고 걱정했습니다. 이런 생각이 반 고흐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었을지도 모릅니다.
반 고흐의 과음하는 버릇과 불안정한 성격까지 고려하면 무엇 때문에 사건이 발생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빈센트 반 고흐(1853∼1890)가 프랑스에서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전 자신의 귓불을 잘라내 매춘부에게 줘버렸다능 이야기는 광기에 스러진 천재 예술가의 말년을 보여주는 일화압니다.

반 고흐는 그의 동생 테오가 결혼하게 된다는 소식이 담긴 편지를 받은 뒤 정신 분열 상태에 빠져 귀를 잘랐다고 미술전문가 마틴 베일리씨가 그의 책 “남쪽의 화실 : 프로방스의 반 고흐(Studio of the South: Van Gogh in Provence)”에서 주장했습니다. 테오는 고흐의 후원자이자 유일한 친구였는데, 그가 결혼하면 자신이 버려지고 재정적으로도 어려워질 것입니다.

또다른 이야기는 또한 고흐는 폴 고갱과의 다툼, 음주 문제, 정신 분열 증세 등에도 시달렸습니다. 고흐는 1888년 12월 23일 밤 자신의 왼쪽 귀 전체를 면도칼로 잘라내고, 그것을 신문지에 싸서 사창가에서 일하는 젊은 여성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광견병에 걸린 개에 물려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청소부로 일하고 있었는 여성을 도우려는 종교적 희생이었다고 추정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갱과 고흐가 함께 살다가 헤어진 때 사건 입니다. 당시 고흐가 자른 귀부분은 전체가 아니었고 귓볼정도였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당시 그를 미치광이로 몰고갔던것이 귀를 자른후의 행동입니다.

고흐는 귀를 자르고서 창녀에게 가져다 주게 됩니다. 이것이 그를 더 나쁘게 인식 되게 되었고 귀를 자른 사연은 여러가지로 나타 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