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은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을 역임했고 이후 국무위원 주미외교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주로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미국에 대한 외교적 노력을 해온 바는 있으나 스티븐슨 암살사건을 단행한 우리독립지사를 외면하는 등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민의 열망인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남한만의 단독선거를 실시하여 반쪽 공화국을 만든 주범이기도 합니다. 종신대통령을 하기 위해 발췌개헌과 사사오입개헌 3.15 부정선거를 저질러 전국민의 저항으로 결국 대통령직에서 하야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