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대장 내시경에서 치질이 있다고 결과가 나욌습니다. 근데 거기서 말하길 치질은 수술해도 재발 되기때문에 크게 이상 없으면 안해도 상관없다고 했는데요. 저도 큰 분편은 없지만 대변시 야간 굳은? 변을 보면 잘 안나오고 가늘게 나오긴 합니다. 이거 수술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가급적 수술은 피하고 싶은데...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덩이 등이 튀어나오거나 내려온 상황이 아닌 초기의 치질은 수술적 치료 보다는 방석 및 좌욕 등의 보존적 처치를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항문외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배변 시 출혈이 심하다거나 불편감이 심한 경우가 아니라면 온수좌욕하며 지내보실수 있겠고, 식습관 조절을 통해 대변이 단단해지지 않게 관리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치핵은 꼭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치핵이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변비 관리와 좌욕으로 조절해 볼 수는 이습니다.
치질이 있다고 하여서 무조건 수술을 하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치질의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좌욕을 하고 연고를 발라주는 등 비침습적인 치료를 통해서 증상을 조절하고 치료를 시도해볼 수도 있습니다. 일단 항문외과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원제 의사입니다.
치질도 그 정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집니다.
1~2도의 경우 증상이 심하지 않아 보존적 요법으로 관리/치료가 가능한 반면, 3~4도의 경우는 오래방치할수록 악화되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큰 불편이 없으시다면, 항문의 청결을 유지하고 변을 부드럽게 하는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등의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현단계에서 수술을 불필요 해 보입니다.
치핵이 심하게 진행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 외과적 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나 그외에는 비수술적인 방법을 우선 적극적으로 시도해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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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치질의 경우 수술적응증은 증상이 심할 때 입니다
피가 많이 난다거나 통증이 심하다던가 배변후 튀어나온게 들어가지 않는다던가...
지금 정도의 증상으로는 수술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