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감한줄나비27입니다.
회사도 다니랴 많이 힘드시겠어요. 요즘은 이혼 가정이 많아 엄마혼자, 또는 아빠 홀로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분들도 많더라구요. 그에 비하여 지금은 맘이 좀 상하지만 육아를 함께 해주는 고마운 아내가 있다..이렇게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세상에 나에게로 온 아이들, 또 이 아이들을 낳아주고 옆에 함께 있는 아내를 위해 몸은 좀 고단하더라도 도와 함께 해주세요. 좋은 맘으로요.
좀 힘들고 벅차다 싶으시면 가끔 휴가내시고 하고싶었던일이나 하루 온종일 쉴수 있는 공간을 찾아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물론 아내에겐 말씀하진 마시구요. 갔다오면 미안해져서 좋은맘으로 도와주시게 돼죠.
주말은 한분씩 자유의 시간을 주자고 상의해보시는것도 좋고, 주변 맞기실때가 있다면 하루 이틀 정도 부부만의 시간을 가져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지나고 나니 육아할때가 제일 힘들었고 잘 지나온 내가 대견하더라구요.
힘 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