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사실을 이용해 삶이나 사랑에 대해 논하는 것도 과학 철학에 포함이 되나요?
아니면 다른 분야의 철학에 더 가깝나요
친구와 대화하다 누구 말이 맞는지 확인해보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사랑에 관련한 과학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랑에 빠지게 되면 몸의 내부에 화학적 변화가 생깁니다.
크게 호르몬을 보면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의 생산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 두 가지 호르몬이 주로 사랑하는 사람의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아드레날린이 혈압을 높이고 맥박을 빠르게 해서 심장이 두근두근 뛰게 됩니다.
즉, 사랑이란 것은 뇌의 화학적인 작용으로 분석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