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오래 교제했던 전 남자친구가 어느날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보냈습니다. 저랑 안좋게 헤어졌는데 골탕먹이려는 심보인지 모르겠어요 이런 청첩장 받으시면 다들 가시나요?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보낸다는것자체가 참 신기하네요~그냥 무시해버리는게 좋을것같아요 일부러보낸것이라도 신경쓰지마세요
안녕하세요. 환한노린재233입니다.
결혼식 청첩장을 보낸 남친도 이걸 고민이라고 하시는 지문자님도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가지안ㅅㅈ을거고 궁금하지도 않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헤어진 여친한테 청첩장을 보낸걸까요? 약 올리는게 아니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네요.
가서 욕이라도 할게 아니면 그냥 무시하세요. 가실 필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입큰개구리34입니다.
오래 교제하다가 안좋게 헤어졌는데 더더욱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굳이 가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정말 멋진 남자친구가 있으시다면 오히려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셔서 나 이렇게 잘살고있다 너 후회할거다라는걸
보여주세요.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당연히 안가시는게 맞습니다, 좋게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는 사이도 아닌데, 이런상황에서 청접장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남친분이 님에게도 예의가 아닌것으로 보여지고, 전남친과 결혼하는 여자분께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별일다있네라고 웃어넘기시고, 연락안하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독특한검은꼬리입니다.
그 전남자친구 심보한번 고약하네요. 와서 내가 전여자친구다 하고 말해주기라도 바라는건가. ????
가서 식사라도 하고 오세요.
신부얼굴도 한번 봐주시고요
축의금은 1818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좋게 헤어져도 고민인데 안 좋게 헤어졌는데도 보내는거는 보란듯이 청첩장을 보내는 것 같네요.
가서 밥만 먹고 와버리세요. 짜증나게
안녕하세요. 후덕한참고래114입니다.
안가셔도 될것 같아요
왜 그런 걸 보내는 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직도 글쓴이에게 미련이 남았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안 좋게 헤어지셨는데 궂이 가실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하게 무시하시고 안 가시면 됩니다.
고민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굳이 갈필요는.없다고 보여지지만 지금 본인 심정은.어떻습니까? 나쁘지않다면.쿨하게.가보는것도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날렵한큰고니206입니다.
전남친이고 안좋게 헤어지셨다면 가지 않는게 좋을것 같네요. 제가 이런 상황이었다면 절대 안갈껍니다.
안녕하세요. 튼튼한말똥구리272입니다.
안좋게 헤어진 사이라면 가실 필요 없으실 거 같아요.
전 남친과 연락이 되고 있다는 게 의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5만원내고 3명이서 실컷먹고 오면 됩니다
이혼이 쉬운 시대니까 이혼하기를 기도하고
안녕하세요. 뽀얀느시124입니다.
가 보고 싶으신가요
그럼 가는 거고 가기 싫으면 안가는 거죠 본인 마음에
따라서 않좋게 헤어졌는데 청첩장을 보낸다는 것도
그렇고 이런걸 고민중이라는 곳도 우습네요
가서 결혼식 소금좀 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영리한쥐22입니다.
결론은 안간다 입니다 거기가서 뭐 좋은걸 보겠다고 가세요 그 전남자친구 결혼식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싶다면 가시는게 맞겠지만 그게 아니시라면 그냥 무시하세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전 남자친구 결혼식은 안가죠...가는게 더 웃긴상항인데 갈필요없죠.. 무시가 답입니다.
안녕하세요. 또사유입니다.
진지하게 답변드리자면 당연 안가죠
왜가요 그쵸?
물론 복수심에 뭐.. 모델 뺨치는 남친이든
가짜남친이든 같이가서 잘 사는 모습 보여준다거나
유치하지만 축의금 쪼매넣고 친구들 몰러가서
밥이나 한끼 때우기 ~
아님 쿨한척 가서 축하한다~!?
드라마죠 뭐 ㅎㅎ
그냥 씹어요 전 여친한테 청첩장ㅋㅋ
아 유치하기짝이없네 겁나 욕한바가지
해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