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감정을 이해할수 있는 나이는 몇살쯤일까요?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의 나이가 몇살쯤 되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 감정을 수용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 즉 공감 능력인 어린시절부터 발달하지만 그 능력이 완전히 발달하는 시기는 대개 청소년기 이후입니다 공감능력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영향을 받으며 그 발달 과정은 심리학적,인지적,사회적 측면이 모두 관련되어있습니다
영유아기에는 기본적인 감정인식이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서 아기들은 기쁨,슬픔,불안 등의 감정을 부모나 주변사람들의 표정 ,목소리 톤,행동 등을 통해서 직저적으로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때는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6세에서 9세 아동기에는 타인의 감정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특히 언어능력이 발달하면서 아이들은 다른사람들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거나 이해하는 데 능숙해집니다
물론 이런 능력들은 개인마다 다르게 발달할 수 있으며 가정환경,사회적 경험,교육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는 초등학교 고학년 부터 일 것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까지는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워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타인의 감정을 수용하고 인지하고 이해 하려고 노력하는 시기는 초등학교 고학년 무렵 부터 즉 초등학교 4학년 시기 부터 가능할 것입니다.
아이에게 꾸준히 인성교육을 밥상머리 교육 시간을 통해서 알려준다면 아이가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타인의 감정을 공감 하면서 그 상대에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생각보다 어리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는 아이들을 과소평가 하지 마시고 아이들과 대화를 할때 진심으로 대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들도 대충 무언가를 한다고 한다면 이를 느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님께서는 매사에 우리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대해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연습이 되어 있어야 아이들과 노는데에도 대충하지 않고 아이들과 소통이 잘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능력은 일반적으로 4~5살부터 조금씩 발달하기 시작하지만, 그 능력이 완전히 성숙하는 데는 6~7살 정도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4~5살부터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려는 능력을 보이기 시작하고, 6~7살이 되면 좀 더 공감 능력과 감정 수용 능력이 발달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타인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그것에 적절히 반응하는 방법을 배워가며, 성인이 되기 전까지 계속해서 감정 조절과 공감 능력을 발전시킵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타이느이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은 보통 4-5세부터 시작되며 7세쯤 더 명확해집니다. 감정 인식은 발달 과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들은 6개월 이후부터 부모님의 표정(화남, 기쁨)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표정에 따라 웃거나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기 시작하려면 3살 이후는 되어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으나, 보통 4~7세 정도가 되면 순차적으로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면서, 공감 능력을 기르게 되고 교육 및 사회적 경험으로 더 발달할 수 있습니다. 가정 내에서의 다양한 감정 대화를 나누고, 모범을 보이면 공감 능력을 형성하는 데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