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머리로는 당장 달려야 한다고 외치나, 퇴근후 무거운 몸을 이끌고 헬스장에 가는건 엄청난 의지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핑계를 대면서 미루시는데 스스로 너무 자책마시길 바랍니다. 체력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억지로 해야할 고강도 운동보다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흥미를 붙일 수 있는 운동을 해주셔야 포기하지 않게 된답니다.
1 ) 일상 속 걷기, 계단 오르기를 추천드립니다. 하루 7~8천보 걷기, 움직임을 목표로 해주시어, 주 4~5회는 20분 정도 빠른 걸음으로 심박수를 올려보시길 바랄게요. 주 2~3회정도는 아파트 10층 높이의 계단을 오르시는 것만으로도 하체 근력이 크게 향상이 된답니다.
2 ) 자전거(고정식 싸이클) 타기입니다. 무릎 관절의 부담이 적고 바깥 풍경을 보시거나, 실내에서 TV, 폰 시청을 하면서 운동이 가능하니 지루함이 덜하답니다. 주 3회 정도 식후 30분 뒤에 회당 20분씩만 타셔도 체지방 연소에 효과적이랍니다.(스텝퍼도 괜찮아요)
3 ) 수영, 배드민턴, 둘레길 등산 같은 전신 스포츠도 있습니다. 주 1회정도 60분 이상 투자해주시면 재미와 운동 효과를 모두 잡으실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주 5회 이상, 매일 땀을 흘려 운동을 하겠다는 압박감은 내려 놓으셔도 좋습니다. 되도록 하루 20분 만이라도 움직이자라는 마음으로 운동복을 입는 것이 좋답니다. 살을 10kg, 20kg 빼겠다는 너무 큰 목표보다는 내일 아침에 좀 더 개운하게 눈을 뜨기 위해 스스로 몸에 투자한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입니다.
건강한 운동과 다이어트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