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시기에 조선에서 많은 도공들이 일본에 끌려갔고 이후 조선으로 귀환을 거부하는 도공들도 많았다고하던데 당시 끌려간 도공은 어떤 대우를 받았나요?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도공들은 천민의 계급으로 천하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일본이 도공들을 많이 잡아갔는데
이들은 일본에서 귀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계급도 사무라이 계급의 인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에서 천민이었던 도공들은 일본으로 끌려간 후 쓰시마에서 기술자로 후한 대접을 받았다고합니다. 조선 옷을 그대로 입고 사무라이 급으로 대우를 받으며 도자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에 끌려간 도공에 대한 대우는 극진해 '사무라이'급
예우를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