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카드를 받으면 싫어하는 상인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대략 10년전에는 동네에 작은 가게에서 카드를 내면 엄청 싫어하고 손님한테 막 뭐라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요즘도 카드를 받으면 싫어하는 상인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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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지금은 카드를 사용 고객이 워낙 많아서 카드를 싫어하면 장사하기 어려운 시대라 예전같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제가 경험했던곳은 대놓고 싫어하지는 않지만 현금이 더좋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었던 식당은 있었습니다.
이거보다 더 심한곳도 아직까지도 있을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저희 동네 세탁소요. ㅡㅡ
대놓고 싫어 하시더라고요. 불과 몇 달 전의 일입니다. 다시는 그 세탁소 안 갑니다. 요즘 세탁비가 몇만원은 그냥 나오는데 무조건 현금을 달라니.... 신고할까 하는 나쁜 마음도 잠시 들었지만 그냥 두 번 다시 안 가고 맙니다.
안녕하세요. 완강한개297입니다.
카드 안 받는 상인분들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물론 싫어하는 상인분들도 말이죠.
읍내나 지방 소도시 시골의 장터, 시장 등에서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