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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쭉한븍극곰73
홀쭉한븍극곰7322.03.05

머리 자르는 것을 거부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현재 4살 입니다. 미용실에 가본 적이 없어요..

아이가 머리 자르는 것을 너무 거부하고 그래서

늘 집에서 대충 잘라주고 있는데요.아이들은 보통

다 싫어하나요..ㅠㅠ? 저희 아이만 이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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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자기의 몸이 자연스러운걸 원합니다. 인위적으로 꾸민 모습이 아닌 본인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말이죠. 그래서인지 모통의 유아들은 모리 자르는것을 싫어 하고 거부합니다. 대게의 아이들이 싫어합니다 질문자님 ^^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자기의 신체 일부가 잘려 나가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두려움, 심리적인 불안과 공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미용실에 가기 전 미리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시고 미용실에 가기를 권해 드립니다

    또는 요즈음 놀잇감 중에 장나감 미용도구 세트도 있으니 아이가 미용 놀잇감으로 미용실 놀이도 하면서 차츰 미용실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아이가 극심하게 거부를 한다면 너무 강압적으로 시도하지 마세요.

    아이에게 오히려 안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차분히 기다려 주시고, 가정에서 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목욕 시간 간에 머리를 잘라 주시는 방법으로 당분간

    육아에 전념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최근에 수도권지역에는 아이전용미용실이 많이 생겼습니다

    아이들 머리 전문가들과 아이가 좋아하는 환경이 조성되어있기때문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윙윙거리며 돌아가는 기계 소리, 이상한 빗과 빗의 감촉 등은 때로 어린아이들에게 벅찰 수 있습니다. 가위나 빗의 가벼운 접촉과 소음이 큰 폭풍과도 같이 느껴질 수 있죠. 특히 그런 부분에 유독 예민한 아이가 있는데, 외부의 영향(트라우마)으로 인해 후천성으로 변했을 수도 있고, 태어날 때부터 그 부분이 예민한 기질로 태어났을 수도 있습니다.

    거울을 통해 아이가 자신의 머리를 손질하는 보습을 볼 수 있도록 하면 시각을 통해 아이 자신의 감각을 통제·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난감 가위로 미리 아이와 함께 보이지 않는 머리를 자르는 상황극으로 촉각을 예측할 수 있도록 연습시켜주세요. 상황극을 할 때 아이가 느낄 수 있는 감각적 느낌을 부모가 설명해 주면 아이에게 더욱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머리 자르는 가위나 또는 바리깡 같은 쇠의 느낌이 머리에 닿는게 싫어서 그럴 수 있답니다.

    미용실에 가기 전에 아이와 충분히 대화를 나누시고 변신하러 가지고 해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