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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오르자
번쩍오르자22.10.12

우리나라 시간으로14일에서 15일에 영국발

금융대란 영국이 위기다 이런 뉴스매체나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해도가 떨어져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어떤게 원인이 되어서 영국발 위기인지 대처법이 있는지 궁금함니다 전문가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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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국과 같은 경우에는 전세계의 긴축 및 금리인상 기조와 반대되는

    대규모 감세정책 등을 보이려고 하였고 이에 따라 자국 내 인플레이션을

    더 키을 수 있다는 위험이 고조감과 더불어서 자국 내 파운드화의 급격한 가치 하락으로

    이 정책을 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만

    현재 전세계적인 경기침체 위기 등으로 공포감이 조성되었고 이에 따라서 시장에 불안감이

    커짐으로써 영국의 파운드화 및 영국 국채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금융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된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영국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기 보다는 IMF의 도움을 받게 되는 순간 국가의 금융이 위기에 빠졌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고, 연쇄적으로 글로벌 경제가 위축될 것을 우려하기에 영국발 위기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 영국이 성장에 초점을 맞추면서 현재 글로벌 경제의 흐름인 긴축과 반대로 가는 상황이 앞으로 위기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 그나마 채권매입이라는 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한숨을 돌리게 되었고 IMF 구제금융까지 가는 상황을 막으려고

      노력할 것으로 보아 우려하고 있는 위기까지는 도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