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생활

생활꿀팁

빠른병아리41
빠른병아리41

워드 코로나와 부스터샷에 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워드 코로나와 부스터샷 뜻에 대해 자세히 알려줄 수 있나요 토론주제 인데 찾아봐도 잘 모르겠어가지고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씩씩한바구미139
    씩씩한바구미139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병열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샷은 기본접종(화이자, 모더나, AZ 2차접종/얀센 1회접종)을 한 사람들에게서 보강 효과를 내기위해 백신을 추가로 맞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본접종완료 6개월 후에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합니다.

    요양병원 입소자 및 근무자 등 취약계층,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이 부스터샷 우선대상이 되었습니다. 60세 미만의 사람들은 이번 부스터샷접종에서 제외되었는데, 접종완료자 중 고령층의 경우 면역이 형성되거나 면역이 지속되는 것이 젊은 층보다 더 약하기 때문에 돌파감염이 발생할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우선접종을 하게되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mRNA방식 화이자, 모더나 백신으로 10월 5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10월 25일부터 부스터샷 접종이 시작됩니다.

    이상반응은 2차접종때와 비슷하거나 상대적으로 약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6개월 이후에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특히, 면역저하자의 경우는 6개월 이전이라도 우선 실시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권고하였습니다.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시작하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향후 일반국민으로 확대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코로나 백신의 경우,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등 대부분 백신이 2번 접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 번더 추가 접종을 실시하는 것을 부스터샷이라고 합니다.

    각종 임상시험 결과와 세계 각국의 보고를 근거로, 접종 6개월 뒤부터 면역 효과가 약해진다는 점에서 접종 후 6~12개월 안에 3차 접종을 맞는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3차 백신 접종 후 항체 수치가 2차 접종 이후 5배에서 10배 가량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백신 공급 부족이며 그리고 추후에 어떠한 부작용 및 후유증이 나타날지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위드코로나는 현재의 방역시스템으로는 더이상 불가능하며 코로나와 공존을 의미하는 개념이지만 아직까지 개념 자체가 정확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샷은 말그대로 백신 접종완료자가 백신을 한번더 맞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나오는 백신은 6개월 지나면 항체의 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6개월 지나면 추가접종을 하는 부스터샷을 실시합니다.

    위드코로나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일상생활을 하자는 의미로, 정부에서는 올해 말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만 방역적인 측면에서 아직 접종완료자가 70%를 넘지 않았고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시행하기 어렵다고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6~12개월정도 지난시점에서 항체 농도가 낮게 유지되어 부스터샷을 논의중입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종류의 백신을 접종받았다면 다른 백신은 접종받지 못합니다. 아마 전국민 백신접종을 마친 후 미국이나 이스라엘처럼 부스터샷을 고려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더이상 방역이나 사회적거리 두기를 시행하는데 있어 한계가 있습니다. 즉 코로나로 인하여 사회적, 경제적 피해가 막심 하므로 이를 계속적으로 방관하거나 활동에 제약을 두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 치사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그리고 중증 환자로의 전환 비율을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것이 위드 코로나 입니다. 도입이 되더라도 마스크 사용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스터샷은 이스라엘에서 먼저 시작했습니다. 백신이 개발된 후 면역력이 떨어진 일부 환자에서 2차례의 백신 접종 이후에도 충분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 점을 발견하고 이후 기존 백신을 세번 접종을 시도해보았는데 이때 항체 생성률이 올라갔다는 연구로 부터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적으로 백신이 부족하고, 연구 자체가 일부 사람들에게 국한되었다는 점,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진 일부 환자에서만 효과가 있는지 아닌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혜원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스터샷은 계획대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추가적으로 백신을 접종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는 접종 후 항체량이 줄어들어 백신 효과가 떨어지기 전에 한번 더 맞아서 다시 백신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입니다만.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접종의 이상반응 발생은 기본접종 시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최근 질병청에서 고위험군, 의료진 들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밝혔으며 접종완료 6개월이 지난 사람을 대상으로도 부스터샷 대상을 확대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고위험군의 경우 2차까지 접종 완료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부스터샷을 맞게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닥터최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드 코로나는 말 그대로 코로나와 공존하며 살아간다는 뜻으로 백신 접종률이 일정 수준에 달하면 돌파감염이나 변이가 있더라도 중증도나 병원입원율이 저하되어 의료체계에 큰 부담을 주지않고 생활방역을 지켜나가며 단계적으로 방역조치를 완화 혹은 해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부스터 샷은 미국 및 일부국가에서 화이자 백신으로 특정한 군(고령, 기저질환, 면역저하자)에만 시행하고 있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초기 연구 당시 코로나 감염의 95% 예방효과를 보였지만 수개월이 지나며 그 효과가 확연히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델타 변이등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백신을 접종하여도 100% 감염을 예방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접종을 완료한 경우 설령 감염이 되더라도 거의 대부분에서 입원이 필요하거나 중증질환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했습니다. 그러므로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위험도보다는 그로 얻는 이득이 훨씬 크기에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효과 증폭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활발히 임상 연구 중이며 WHO등에서는 여전히 권고하지는 않는 실정입니다.

    국내에서는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추가접종을 계획 중에 있으나 추가접종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은 코로나19 백신 전문가 자문회의,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