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분양권과 공유권의 차이점과 이득에 대해 궁금합니다.
분양받은 리조트의 회원권이 있는데
회원권 전환을 권유하는 연락이 왔습니다.
회원권의 형태를 회원제에서 공유제로 전환해보라는 권유였는데요.
서로 장단이 있는것 같기는 하던데, 전환비용 지원까지 해준다는데
회원들 보다는 리조트 쪽에 더 이득인 부분이 있어서 진행을 하는걸까요?
이런 분양형태의 전환을 통해 리조트쪽에서 얻는 이득은 어떤것일지
개인 입장에서 어떤 쪽이 더 유리한지, 관련 지식이 있는 분들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단아한비단벌레135입니다.
리조트 분양권과 공유권은 휴양지나 리조트에서 주택을 소유하거나 이용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리조트 분양권: 리조트 분양권은 해당 리조트 내에 소유권을 갖는 주택을 분양받는 형태입니다. 소유자는 해당 주택을 영구적으로 소유하며, 주택 관리비와 유지보수 비용 등을 부담해야 합니다. 이러한 분양권은 일반적으로 정해진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포함하고 있으며, 해당 리조트 내의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리조트 분양권의 이득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구적인 소유권: 주택을 소유하므로 원하는 때에 사용하고 임대하거나 매도할 수 있습니다.
편의 시설과 서비스 이용: 리조트 내의 수영장, 레스토랑, 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인 가치 투자: 휴양지나 인기 있는 관광지에 위치한 리조트 분양권은 장기적으로 가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리조트 공유권: 리조트 공유권은 일정 기간 동안 해당 리조트 내의 주택을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하는 형태입니다. 소유권을 갖지 않고 일종의 멤버십 형태로, 정해진 기간 동안 리조트 내의 주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유권은 일반적으로 매년 정해진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며, 주택 관리비와 이용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리조트 공유권의 이득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제적 부담 감소: 주택 소유 비용이 높은 경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리조트 이용: 공유권 소유자는 여러 리조트에서 주택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여행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편리한 관리: 주택 유지보수 및 관리는 리조트 측에서 담당하므로 소유자는 이에 대한 부담을 덜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