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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978년부터 핵융합 연구를 시작하여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독자 개발한 KSTAR 실험 장치는 핵융합 플라즈마를 세계 최장기간 유지하는데 성공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KSTAR는 2026년까지 플라즈마 유지 시간 300초 목표를 달성하려 하고 있으며, 프랑스에서 진행되는 국제 핵융합 실험로 ITER 사업에도 참여하여 2025년 플라즈마 첫 생성과 2035년 발전 실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2050년 상용 발전로 개발을 목표로 핵융합 연구개발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폐기물 발생량이 극히 적고 안전성이 높으며 연료 자원이 풍부한 핵융합 에너지의 상용화를 위해 기술적, 경제적, 사회적 과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국제 협력을 통해 2050년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