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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라마카크131
굉장한라마카크13124.04.14

핵융합 에너지 기술 발전 현황

핵분열을 이용한 원자력 발전소의 위험성이 지적되면서 핵융합을 이용한 에너지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태양과 같은 원리로 핵융합을 이용한다던데 현재 한국에서 개발이 어느정도 이루어졌는지 상용화되려면 얼마나 걸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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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국은 1978년부터 핵융합 연구를 시작하여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독자 개발한 KSTAR 실험 장치는 핵융합 플라즈마를 세계 최장기간 유지하는데 성공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KSTAR는 2026년까지 플라즈마 유지 시간 300초 목표를 달성하려 하고 있으며, 프랑스에서 진행되는 국제 핵융합 실험로 ITER 사업에도 참여하여 2025년 플라즈마 첫 생성과 2035년 발전 실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2050년 상용 발전로 개발을 목표로 핵융합 연구개발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폐기물 발생량이 극히 적고 안전성이 높으며 연료 자원이 풍부한 핵융합 에너지의 상용화를 위해 기술적, 경제적, 사회적 과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국제 협력을 통해 2050년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 전문가 예요~

    핵융합은 원자핵 2개를 합쳐서

    무거운 원자핵1개를 만드는 기술이예요

    한국에서 KSTAR라는 토카막 장치 개발에 성공했어요

    핵융합 반응로도 국내에서 만들었고

    국제 핵융합 실험로 를 건축하는 사업에도

    참여하고있어요.

    한국이 세계적으로 핵융합기술을

    선도하고있어요

    핵융합 발전기술까지 완성하려면 많은

    기술적 난제를 해결해야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를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핵융합 기술의 상용화는 기술적, 경제적, 정책적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 하므로 정확한 시기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상용화까지 몇십 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