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타고 퇴근하는데 진동소리가 나서 보니깐 핸드폰이 있는거예요..전화를 받기도 그렇고해서 받지는 않았는데 지하철역사에 맡기는게 맞는건지..전화오면 받아서 전해주는게 맞는건지 저 어떻게 해야해요?
전화오면 받아주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배터리없어서 꺼지기전에 어서 전화를 받아주면 찾아주기도 쉽잖아요.
본인이 주운곳에서 더 먼곳까지 가지고 가게된다면 오히려 잃어버리신 분이 먼길을 찾으러 와야하니 주운곳 근처에서 바로 역에다가 맡기거나 파출소에 맡기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저도 한번 주워서 찾아드린적 있는데 찾으러오시는분이랑 연락해서 시간맞춰서 드리기도 귀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