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케페나 음식점을 한자리에서 오래 할 수만 있다면요 생각해 볼 문제인긴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아직은 어렵다고 봅니다.
머 건물주가 취미로 가게를 하나 내는 거라면 모를까요.
그런 시스템이 도입이 활성화된다면 오픈과 폐업 시장에서는 돈이 되긴하겠네요.
수많은 업장들이 개업과 폐업을 반복하는 상황에서는 초기 투자 비용과 폐업시 철거하는 비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도 없구요.
그리고 편의점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인건비 문제보다도 많아도 너무 많은 것이 더 문제죠.
편의점이 없던 시절에 동네에 있던 조그마한 슈퍼들 갯수보다 인구수는 줄어든 지역인데도 지금 편의점 갯수가 더 많습니다.
쉽고 편하게 창업이 가능하다보니 너도 나도 점포를 내서 한정된 시장을 나눠먹으니 매출이 나올리가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