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와 천둥이 칠때 차속에 있는게 안전할까요? 아니면 밖에 있는게 안전할까요?
번개와 천둥이 칠때 자동차속에 있는게 안전할까요? 아니면 밖에 있는게 안전할까요?
철판으로 구성된 자동차에 있으면 더 번개에 맞을 확률이 더 높을 거 같기도 하고 밖에 서있다가 번개에 맞으면 더 위험할거 같기도 하고 어느쪽이 과학적으로 안전할까요?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천둥번개가 칠때 차속에 있는게 안전합니다
자동차에 번개가 맞으면 번개를 땅으로 흘려보내도록 설계가 돠있어 내부에는 안전한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번개가 직통으로 차 내부로 꽂는 것이 아닌 이상 차 안이 더 안전합니다.
표피효과라고 해서, 전류가 도체에 닿게 되면, 도체의 표면을 흐르게 됩니다.
따라서 번개가 차에 닿더라도 차의 표면에 흐르고 사라지기 때문에 내부가 안전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차의 샤시는 번개를 맞아도 안전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타이어가 고무이지만 전기를 빼는 설계도 되어있죠 따라서 차안이 더 안전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자동차, 비행기, 기차등은 번개를 맞을시 분산되어 동체 밖으로 흘러 나가게 설계 되어 있습니다.
번개가 칠때 밖에 있는 것보다 자동차 안에 있는것이 더 안전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운전 중, 천둥번개를 만나면 겁부터 납니다. 그 이유는 청각적인 자극과 시각적인 자극이 한꺼번에 오기도 때문인데요. 이제 그럴 필요가 없겠습니다! 자동차 안이 안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자동차의 표현이 페인트로 칠해져 있고 자동차 자체에도 천둥번개를 땅속으로 전달하게 하는 접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에게는 전류가 흐르고 있어서 실제로 가끔씩 찌릿하거나 정전기가 옮기도 하지만, 우리가 타는 차량 내부의 경우에는 전류의 흐름이 전혀 없는 상태로 음(-)과 양(+)이 균형을 이루고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번개가 칠 때, 음(-)전하가 반응하게 되는데 차량도 이것을 끌어오는 것이 아닌 정반대의 음전하가 같이 반응하면서 전류를 정반대로 튕겨 내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N극과 S극도 같은 방향은 붙지만 정반대는 서로 밀어내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과 동일하게 음전하끼리 밀어내면서 차량 내부는 안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 내부는 전기가 흐르지 않고 안전한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차량에 탑승해 계시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차량 외부는 철판 등의 도체지만 자량 내부는 외부와 철저히 분리된 부도체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차량의 창문에 손을 데시면 위험하긴 합니다.
따라서 차량이 번개를 맞더라도 차량이 파손될 지언정 승객이 번개로 다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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