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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빛
가을하늘빛23.02.01

6살 엄마가 떨어지는 것이 불안한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6살 엄마가 떨어지는 것이 불안한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엄마가 밤에 늦게 퇴근하거나 하면 엄청나게 불안해 합니다.

아빠랑 같이 있어도 별 도움이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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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6살 정도면 분리불안에서 조금은 해방 될 나이 인데 지금도 진행중이군요.아이의 행동과 주변상황에 변화가 있지는 않았는지 살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대부분 정서적 안정이 이루어지면 점차 나아질 것입니다.함께 있는 시간을 늘려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주세요.그리고 항상 엄마가 함께 하겠다는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고비를 지혜롭게 잘 넘기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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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8.14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참 공감이 많이 갑니다. 부모님에 대해서 아이가 분리불안이 있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와 유치원에 등원할 때 엄마가 언제 데리러 올 것인지 확실하게 이야기해주셔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셔야 합니다. 또는 애착 인형을 준비해서 아이가 그 인형에 분리불안에 떨쳐낼 수 있도록 시도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실내,바깥놀이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무엇보다도 많이 안아주시고 애정으로 보듬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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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 주시는게 좋아요.

    안전한 공간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위험 요소를 최소화해주세요.

    이를 통해 아이가 안심하고 자신을 표현하고 탐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엄마와의 떨어짐이 임시적이고 일시적인 것임을 이해시켜주세요.

    엄마가 언제 돌아올지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열어두시고 엄마가 항상 돌아올 것임을 안내해 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떨어짐에 대한 예상과 안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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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와 애착이 강하게 형성되어서

    그러한 분리불안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빠와도 애착을 형성시키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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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이의 분리불안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소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도 일단 은 지켜보시는게 좋습니다

    혼자 심부름을 보내거나 숨바꼭질 놀이를 하며 엄마와 떨어지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만으로도 분리불안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작은것부터 시작해서 아이의 분리불안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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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엄마는 언제든지 우리 oo이와 있을 것이니까

    너무 불안해하지 않도록 교육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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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세정도가 되면 어느정도 분리에 대해서 불안이 줄어들수있으나

    아직까지 이러한 점이 지속된다면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을 꾸준히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퇴근시간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는것이 좋으며

    어딜갈떄나 자리를 비울땐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주도록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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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육아하면서 아이도 직장일도 해야하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이가 6살이 되면 좀 익숙해질 만도 한데 아직도 엄마를 찾는 것을 보면 외동이 아닐까 합니다.

    아버지의 역할도 커보입니다. 엄마가 없는 동안 아이에게 편안함을 주는 것이 아이와 어머니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6살 아이가 어머니에게 집착하는 것은 초등학교를 준비해야 하는 나이에도 적합해 보이지 않아 어머니를 대체할 사람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버지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이 어렵다면 또래친구나 공동체 교육기관을 추천드립니다.

    옆집, 뒷집... 등 동네의 또래 친구와 놀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제가 교사였을때 우리딸 친구 남자아이 어머니가 소방관이셔서 야간근무를 하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럴경우 저희집에 와서 저녁도 먹고, 늦도록 놀다가 아버지가 픽업해서 데리가셨습니다.

    그 집의 경우는 일요일이나 가족여행이 있다면 우리딸을 데리고 가주셨습니다. 상부상조였던 거죠.

    - 또는 어린이집이나 방과후놀이방을 추천드립니다. 6살은 부모보다는 사회성을 늘려야 하는 시기가 시작되는 나이입니다. 해서, 유치원이 아닌 교육기간은 좀 늦게까지 아이들을 보호해주니까 방과후놀이방 같은 곳을 보내서 아이들과 어울려 놀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부모님보다는 또래놀이를 더 늘려주시는 방법을 찾아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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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리불안은 엄마와의 애착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엄마와 건강하고 안정된 애착을 맺어야 아이가 엄마로부터 안심하고 떨어져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소에 아이를 사랑으로 대해 주시고, 편안한 안정감이 들 수 있도록 따뜻한 가족의 분위기가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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