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금리가 오를까요 내릴까요?
금리가 앞으로 내릴까요 오늘까요? 돈을 예금이나 적금에 묶어둘지 아니면 대출을 우선 상환하고 남은돈은 투자를 해야될지 고민되네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금리인상에 대한 전망이 우세한데 미국이 현재 인플레이션이 점차적으로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다는 것을 감안할 시에는 금리인상은 앞으로 1~2차례의 금리인상을 하고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렇기에 올해 중반부터는 금리가 유지되고 연말쯤부터는 금리인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보여서 현재는 상반기 대출을 상환하시고3분기 중반부터는 주식을 매수하시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금리 등이 대출이자율보다 높다면
당연히 예금을 가입하시야 할 것이나
아무래도 대출을 상환하시는 것이 심리적으로
더 안정될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아직 더 올릴 여지는 남아있습니다. 올해 섣불리 내린다고 장담할 수 없고 내리기 전에 충분히 인상한 뒤 동결하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대출금액이 적다면 버텨도 되겠지만 금액이 적지 않은 액수라면 상환하는 것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르는 이유는 인플레이션입니다. 특히 미 연준은 자국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급속히 단행하였고 현재 기준금리가 4.25% ~ 4.5% 입니다. 향후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폭은 0.25p%~ 0.5p% 더 올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이 하락으로 돌아섰지만 아직 높은 편입니다.
우리나라 또한 미 기준금리 인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도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고, 미 연준과의 금리차가 커 달러의 유출(환율 상승)을 막기 위해서도 추가 금리 인상을 할 수 밖에 없는 시장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금리는 3.5%로 한국은행에서는 추가 인상을 하지 않는 시장환경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향후 금리의 인상(약 0.25%)이 예상되지만 큰 폭의 상승은 없을 것이며 반대로 2023년 한 해는 금리 하락 또한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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