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식당은 기사분들만 갈수있나요?
간판에 기사식당이라고 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지나가면서 보기는 해도 들어가 식사를 해본적은 없는데
그냥 일반사람들도 가는 일반식당인가요? 아니면
기사식당이라고 되어있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생각하는 라이언입니다.
기사식당은 아무나 들어가서 식사를 해도 됩니다.
기사식당은 기사님들이 주로 오셔서 식사를 할 수 있게 저렴하고, 양도 푸짐하게 해주는게 특징이며
기사님들이 많이 오시기 때문에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기사식당은 일반인 아무나 들어가서 식사를 해도 됩니다. 주로 택시기사님들이
많이 찾는다고 해서 기사식당이지만 일반인들이 이용해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기민한도요157입니다. 아무나 갈 수 있습니다. 기사식당은 기사하시는분들이 선호하는 메뉴나 주차장등이 편리한 식당입니다. 빨리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습니다. 기사분들은 쉬는시간없이 계속 운전하시는 분이 많아서 기사식당에서 식사하는게 큰 휴식인데요 그래서 이왕이면 저렴하면서 맛있는집을 갑니다. 기사식당의 돼지고기불백이 맛있는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기사식당이란 곳은 빨리 나오고 빨리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바쁜 택시기사를 주로 상대하는 곳이지만 주차장을 충분히 갖추고 있지 않아 빨리 회전시켜야 하는 것인데, 정해진 소수의 정예메뉴를 미리 만들어놓고 주문하면 바로 제공하거나 또는 메뉴없이 아예 백반만 제공하는 곳도 많습니다. 그리고 별도의 휴식시간이 정해지지 않은 기사분들을 위해 공짜 커피 자판기 등 준비해놓고 있구요.(또는 믹스커피나..)
아무튼 주문하면 빨리 음식이 나와서 빨리 먹고 갈 수 있는 식당인데,
택시기사들이 주로 이용하긴 하나 그외의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싸고 푸짐한 곳이 많습니다.
기사식당의 주요 메뉴는 돼지불백, 백반, 돈까스, 각종 국밥(선짓국, 순댓국, 뼈해장국 등)이 가장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예전에는 기사들 위주로 돌아 가는 그런 분위기가 많았는데 요즘은 일반인들도 많이 가고 환영하는 분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