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후출발 도중 상대차의 깜박이없이 갑자기 진로변경하다 접촉사고 발생 중 어느쪽 과실이 더 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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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자석에 아기가 목이꺽여서 자고있어서 자는상태 잠시 확인하려고 2차선에서(사고난 현재위치)
10초간 잠시 정차 후 뒤에 차가 오는것을 보고 2차선 그대로 서행하며 출발 도중 1차선으로 주행하던 트럭이
속도도 줄이지 않은상태로 깜박이 켜지않고 2차선으로 급하게 진로변경하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가 가해자 차량인가요 ? 아니면 피해자 차량인가요 ?
정차 후 출발 한 제가 더 과실이 큰가요 ? 아니면 서행하고 있던 제 차량이 충분이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깜박이 없이 갑자기 진로변경 한 트럭이 과실이 더 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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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정차 후 출발 사고의 경우 출발 차량의 과실이 많습니다.
상대방의 차선 변경을 고려해도 3:7(4:6) 정도로 과실이 많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정차 후 출발 차량과 차선 변경 차량과의 사고에서는 상대방이 정상적으로 차선 변경을 한 경우 정차 후 출발 차량의 과실이
70 : 30 차선 변경 차량의 과실이 적용됩니다.
이 때 상대방이 방향 지시 등을 켜지 않았다면 상대방 과실이 10% 가산됩니다.
따라서 60 : 40 정도의 과실로 처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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