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는 어떻게 움직이는건가요???
몇년간 금리가 고정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미국이나 다른곳올릴때 같이 올라가고 내려가는걸로 알고있는데 왜 이번엔 따라가지않은건지요?? 미국금리가 높은건아는데 오래된걸로아는데 왜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따라가질않는건지?? 알수잇나요??
금리라는 것은 해당 국가의 경제 상황 전반을 고려해서 결정되는데 일반적으로는 물가수준과 고용수준을 고려하는 것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여기에 더해서 미국과의 금리 격차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환율' 또한 고려를 하게 되는데 미국의 금리가 우리나라 금리보다 높을 경우에는 달러의 강세로 인해서 환율이 크게 상승할 수 있어 우리나라는 미국의 기준금리 변동에 맞추어 함께 움직이는 경향을 보이게 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금리는 중앙은행이 통화 정책을 통해 결정하는 중요한 경제 변수 중 하나입니다. 금리는 일반적으로 경제 활동의 속도와 인플레이션 압력에 따라 변동합니다. 금리는 돈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는 이자율로, 경제활동의 신호등 역할을 합니다. 즉, 금리가 오르면 돈의 수요가 줄어들고 반대로 내리면 돈의 수요가 늘어납니다.
미국과의 금리 격차가 벌어지는 상황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가고 원화 가치가 하락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은행은 2023년 7월 13일 사상 처음으로 빅스텝(0.50%p인상)을 밟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 기준 미국 5.5 한국 3.5입니다
미국은 기축통화국입니다 금리를 올려 타국의 투자자들의 투자를 받사 달러환율을 올립니다
한국이 똑같이 올린다고 한국에 오지는 않습니다. 금리를 올리면 일반 시민들 (부자제외) 이 고통을 받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채무가 엄청나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채무가 자영업자와 일반인들 주택담보대출,전세대출,신용대출입니다. 금리를 더 올리면 최소 수십에서 수백만원까지 이자부담이 커지는데 죽으라는 소리죠
질문하신 금리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현재까지 기준 금리를 내린 주요국가는 아직 없습니다.
유로존이 내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정도이고 아직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현재까지 대부분의 주요국가의 금리는 여전히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고
한국 역시 내릴 여력이 없습니다.
즉, 내려갈 수 있어도 내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릴 수 없기에 내리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니 지금 금리를 내려버리면 물가는 로켓처럼 오르게 됩니다.
또한, 반대로 금리를 올리면 대출로 인해서 가뜩이가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더 많은 고통이 됩니다.
그렇기에 올리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것이 우리의 금리 상황입니다.
금리는 여러 요인에 의해 움직이며, 이는 시간 가치의 원리에 기반합니다. 동일한 금액이라도 미래에 받는다면 현재보다 가치가 낮아지므로, 대출을 받거나 예금을 하는 경우에는 이 차이를 보상받는 것입니다. 금리는 기회비용과 리스크 프리미엄이 합쳐진 개념으로 되어 있습니다. 흔히 은행에서의 예금금리나 대출금리 또는 채권금리 같은 경우에는 이런 원리로 금리가 정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 변동은 전 세계 금융 시장에 영향을 주는데, 특히 한국과 같은 주요 경제 국가들은 이러한 변동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만약 미국 금리가 상승한다면, 한국의 금리 역시 상승하는 경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미국으로 자금을 이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한국의 금리 역시 상승시켜 경제 안정성을 유지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한국이 미국의 금리 상승에 따라가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가능성은 한국의 경제 상황과 미국의 경제 상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이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낮게 유지하려는 정책을 선택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은 미국의 금리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이는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금리 결정은 각 국가의 중앙은행이 경제 상황, 인플레이션, 실업률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이러한 내용은 복잡하고 다양한 요인들로 결정되며, 그 영향력 역시 큽니다. 하지만 철저한 분석과 대응을 통해 한국은 미국의 금리 변동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건 각국의 중앙은행인데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각 나라별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을 고려해서 정합니다 보통 물가가 오르면 기준금리를 올리고 성장률이 낮으면 기준금리를 내리죠 미국은 근래 물가상승률이 높아서 기준금리를 올렸다가 이제 다시 좀 내리려고 상황을 보는중이구요 올해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하반기에는 기준금리를 인하할거라는게 대다수의 예상입니다
금리는 한국은행에서 정하는 것으로 국내외의 경제상황과 금리가 미칠 영향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미국의 금리에 무조건 적으로 따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 금리의 기준이 되는 기준금리가 변동되게 되면 여타 금리들도 움직이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과도한 가계부채 등에 대한 우려로 인해 더 올려야 하는 금리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원래 더 올려야 하긴 합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현재 미국을 따라가 금리를 올리지 못하는 것이 가계부채와 기업 부채, 그리고 부동산 pf 문제 등으로 인하여 위기가 터질 가능성이 있어 따라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일단 한 국가의 금리결정에 중요한 요소는 그 국가의 물가상승률입니다
그런데 금릴를 많이 올리면 경제 침체를 유발합니다 그래서 미국의 금리를 올렷지만 우리나라 금리룰 미국처럼 많이 따라올리지 못합니다
금리가 고정인 대출 상품은 일반적으로 금리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이 한국의 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유는 한국의 중앙은행이 독립적으로 금리를 조절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