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생 드셔오던 음식이 비리고 헛구역질이 날 정도로 싫어지셨다니, 당황스럽고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보통 스트레스, 피로, 심리적인 변화로 인해 갑자기 특정 냄새에 후각이 민감해지면서 평소 아무렇지 않던 음식도 조리 과정에서 유독 비리게 느껴질 수 있답니다.
1 ) 억지로 음식을 드시려고 하기보다, 잠시 식사 메뉴의 틀을 바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족분들께 요즘 소화가 잘 안 되거나 냄새에 유독 민감해졌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려보신 후, 당분간은 누룽지, 죽, 샌드위치처럼 냄새가 자극적이지 않고 가벼운 대체 음식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2 ) 질문자님이 직접 간단한 음식을 차려 드시며 기각을 환기를 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가족분들도 서운해하기보다 걱정스러운 마음이 먼저일 테니, 스스로 너무 고민하시기 보다 솔직하게 털어놓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음식을 드시는 시간이 괴로움이 되지 않도록 잠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