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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2

대형마트 직원이랑 한바탕 했습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홈플xx에 전자 기기 살 일이 있어서 갔는데 제가 사는 곳의 마트는 전자기기 절도를 방지를 위해 열쇠로 락을 걸었습니다. 그거서 벨을 누르면 카운터를 보는 직원이 열쇠를 가져와서

락을 풀어주는 형식으로 돌아가고 있었는데,

제가 무슨 물건을 골라서 사고 싶어가지고, 차임벨을 눌렀는데 직원이 안왔씁니다.

그래서 자릴르 비웠나 하고, 좀 기다렸다가 다시 눌렀는데도 직원이 안오더라구요.

한 20분간 20~30번 눌렀는데도 어떠한 직원이 안와서, 뭔일인가 싶어서 카운터에 갔더니

직원이 있네요? 차임벨을 내가 몇번이나 눌렀는데 왜 아무도 안오냐고 하니까 그제서야 키 챙기더라구요. 카운터에서 딴일 하고 있었다는데, 그러면 그동안 제가 누른 차임벨 소리 다 무시하고 있었다는 소리고, 제가 오지 않는한 본인도 안 움직인다는 소리잖아요?

제대로 된 사과도 안하고 귀찮다는 듯이 미안하다고 말한데 더 화가 나더라구요

(직원이 차임벨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제품 진열된 곳과 카운터가 30미터 거리라서 차임벨을 누르면 카운터네서도 크게 똑같은 소리가 나요)

그래서 기분 나빠서 물건 구매하고, 그 직원 태도에 기분나빠서 클레임 냈습니다.

이로부터 한 2~3주 지났나? 같은 매장에 같었는데 그 직원이 저보고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클레임을 거냐" 이런식으로 쏘아 붙여가지고 어제 한바탕 또 했는데, 이거 제가 예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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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보통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다른사람과 자주 다툼을 하곤 합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본인의 마음이 너무 여유가 없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보세요


  • 점잖은허스키118
    점잖은허스키11823.03.24

    안녕하세요. 점잖은허스키118입니다.

    직원분이 잘못 했네요 .고객이 오면 친절히 상품도 설명하고 예의을 갗추어 고객을 만족 시켜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질문자님은 그나마 양반이신 듯 한데요?

    그자리에서 뭐라 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한 거 아닌가요;;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클레임 거실만 한 상황이긴 하네요. 직원의 부재도 아니라서 더욱 그러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직원이 저렇게 따지는것도 잘없는 일이네요


  • 안녕하세요. 푸른도요76입니다.

    예민하신건 아니죠 분명히 불렀고 그걸 제대로 이행안했다는게 많이 안좋은거죠 딴짓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직접 가서 이야기했는데 그러면 그것에 대한 사과도 않했고 그건 좀 문제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