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 푸들 6세 수컷이고, 중성화까지 다했는데,
강아지가 자꾸 자기의 생식기를 계속 핥아대고 그래요ㅜ
도대체 왜그러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생식기가 자극이 되니 이렇게 핥는 것일 수 있습니다. 통증일 수도 있고 가려워서 그런 것일 수 있죠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
요도 내 결석으로 인해 배뇨가 원할하게 되지 않으니 아프고 자극이 되어서 핥을 수도 있고
포피쪽에 피부병이 생겨서 이렇게 핥을 수도 있고
감돈 음경이나 지속적인 발기에 의해 음경에 통증이 있어서 핥을 수도 있습니다.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병원 가서 검진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습관일 수도 있고, 생식기 부근에 가려움, 또는 하부요로계 질환 (통증으로 인해)의 상태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를 주기적으로 목욕을 시켜 청결을 관리해주시고,
외부기생충 (벼룩,진드기) 구충을 해주셨는지 확인해주세요.
강아지가 생식기 부위를 자극하지 못하도록 해주시고,
생식기 부위에 발적, 부어오름, 탈모,가려움 증세가 동반된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주세요.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생식기 피부의 문제때문에 계속 핥을 수 있습니다. 또는 포피염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생식기에 분비물은 없는지, 주변 피부가 빨갛거나 염증 등은 없는지 잘 확인해주시고, 만약 해당될 경우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생식기에 문졔가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병원에가서 진료를받아보세요 그리고 처방받은 대로 치료 하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아이들이 핥는다는 것은 어쨌든 불편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는 포피염도 있구요. 단순 행동학적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받으시는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허성혁 수의사입니다.
보통 강아지가 특정부위를 계속 핥는것은 통증반응 일 수 있습니다.
생식기 부위를 확인하여 염증이 있는지 확인해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필요하다면 넥칼라 착용이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과는 상관 없이 포피염이나 요도염, 요도 결석, 때론 세균성 방광결석 및 전립선 질환에 의해서도 생식기를 핥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6세라면 위에서 언급한 각종 질환뿐 아니라 종양성 질환 및 면역계 질환등의 가능성도 고려되어야 하니 주치의 선생과 긴밀한 상담 받고 건강검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