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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테리어123
대담한테리어12323.05.17

강아지가 자꾸 발이나 팔에올라타 이상한행동을 합니다

성별
암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몰티즈

5년차된 푸들 암컷입니다 중성화 시킨지도 4년이 넘은거 같은데 자꾸 사람에게 발정난듯 팔이나 발에 올 라타 이상한짓을 합니다 중성화 시켜도 발정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건지 꾸짖어도 자꾸반복합니다 어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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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마운팅 행동은 단순히 성적인 의미 뿐 아니라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 분류하는데 주로 산책 횟수가부족한 경우에다발하는 증상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이 최소 기준을 우선충족시키시고

    해당 행동을 할 경우 아무 소리도 내지 마시고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싸늘한 눈빛만 남기시고 그 자리를 피하시면 보호자분이 그 행동을 싫어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점차 행동이 줄어들겁니다.

    단, 산책 최소 횟수 이상을 충족시켰을때 개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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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중성화와는 관계 없이 그러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함이거나 스트레스상황일 경우, 서열 정리, 운동량 부족, 나랑 놀자는 의미 등이 있습니다. 평소에 이러한 행동을 할 경우 무시해버리면서 자리를 피해버리세요. 주인이 반응이 없고 무관심하면 이러한 행동에 의미를 찾지 못합니다. 평소 놀이나 산책을 자주 시켜주시면 행동이 줄어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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