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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빙
비비빙23.06.18

달의 뒷면은 아직 알수없는건가요?

과학적으로 달의 뒷면은 아직 밝혀진게 없다고해서요 그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인공위성이나 달에 사람이 갔어도 왜 못밝혀낸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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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기형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의 공전과 자전의 주기가 같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동일한 면만 관측이 가능합니다.

    이 달의 뒷편을 관측하기 위해서는 직접 달의 뒷편으로 가야하는데, 다행히 기술이 발달하여 우주선으로 탐사한 자료들이 있으니 시간이 되면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달과 지구는 공전주기가 유사하여 항상 같은 방향을 보게 됩니다.

    때문에 현재로는 육안으로는 달의 뒷면은 관측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의 뒷면이 지구로부터 볼 수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기적 결합: 달은 지구의 자전 주기와 공전 주기가 거의 동일하게 맞닿아 있어, 항상 같은 면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이를 "동기적 결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달의 동일한 면만을 관측할 수 있고, 뒷면은 항상 우리 시야 밖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공위성의 관측 한계: 인공위성은 지구 주변을 공전하면서 지구와 달을 관측할 수 있지만, 인공위성은 지구와 달 사이에서 위치하기 때문에 달의 뒷면을 직접적으로 관측하기 어렵습니다. 달의 뒷면을 관측하려면 달 주변에 인공위성을 배치하거나, 달에 착륙한 로봇이나 우주 비행사가 뒷면을 탐사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탐사 미션의 중점: 달을 탐사하는 우주 미션은 주로 달의 전반적인 구조와 지질학적 특성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달의 뒷면을 직접적으로 관측하기 위한 미션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거나, 우선순위가 낮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달의 뒷면은 지구로부터 직접 관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아직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인공위성이나 미래의 탐사 미션을 통해 달의 뒷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달은 공전 주기와 자전 주기가 같은 동주기 자전을 하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항상 달의 같은 면만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달의 뒷면을 보기 위해서는 달의 뒤편으로 가야 합니다. 2022년 발사된 우리나라의 위성인 다누리가 달의 뒷면 사진을 찍어서 보낸 것이 있습니다. 검색하면 잘 나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에서 바라볼 때 달의 뒷면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달의 자전과 공전의 주기가 같기 때문입니다. 즉, 달이 지구 주변에서 공전하면서 동시에 자전하는데, 이 주기가 서로 같다보니 항상 같은 면만이 지구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이 때문에 달의 뒷면을 관측하기 위해서는 지구의 궤도에서 벗어나 달의 주변을 도는 인공위성 등을 이용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에서는 항상 달의 같은 면만 보인다. 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약 27.3일로 같기 때문이다. 인류가 관측 영상을 통해 처음 달 뒷면을 본 것도 불과 60년밖에 되지 않았다. 당시 옛 소련의 ‘루나 3호’가 달 뒷면의 첫 영상을 지구로 보내왔다. 이후 ‘아폴로 8호’ 임무의 우주비행사 3명이 달 궤도에서 달 뒷면을 처음으로 직접 봤다.

    달 궤도선을 통해 과학자들은 달의 앞면과 뒷면이 매우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앞면은 비교적 평지가 많고 뒷면은 크고 작은 충돌 분화구가 많이 분포해 있다는 점이 대표적이다. 또 달 뒷면은 지층이 앞면보다 훨씬 두꺼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 이유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 없다. 창어 4호의 현장 탐사 임무에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다.


    린양팅 중국과학원 지구물리학연구소 연구원은 “달과 지구는 비슷한 시기에 형성됐지만 지구상의 먼 과거의 흔적은 지질학적 활동과 대기층의 영향으로 대부분 사라진 상태”라며 “달은 지구 초기 역사에 대한 다양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달의 뒷면은 지구에서 직접 관찰하기 어렵고, 탐사 장비와 우주선의 한계, 데이터 수집과 분석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과학적으로 완전히 밝혀진 것이 아직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 NASA의 루나 수성 궤도선과 중국의 창이-4 임무 등을 통해 달의 뒷면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정보와 이해가 쌓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의 뒷면도 탐사한 적이 있습니다

    달의뒷면은 앞면보다 분화구가 더 많으며 이는 바깥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소행성의 충돌을 많이 받아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