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시장을 상승 시키는 세력은 누구일까요?
주식시장에는 금융 증권사 국민 연금 등 다양한 투자 주체들이 존재하는데요. 코인 시장에 기관/외국인 같은 역할을 하는 메인 세력은 누구일까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은 외국인들도 와서 주가 조작을 한다고 하는데요 보통은 회사 대표 쩐주 법률가, 정치인 그리고 언론인이 뭉칩니다 하지만 가상 화폐 암호화폐는 그 규모가 작기 때문에 더욱더 작게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언론에 흘리지 않아도 유튜브를 통한다던가 홍보하기도하고, 법적으로 누군가가 조사를 하면 답이 나오겠지만 제가 봐 왔던 주가 조작 사례들은 대부분 검사나 법조인들이 끼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시장에 기관/외국인 같은 역할을 하는 메인 세력으로는 암호화폐 전문 투자 펀드, 벤처캐피털 firms, 헤지펀드, 일부 전통 금융기관 (예: Fidelity, BlackRock)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형 거래소(Coinbase, Binance )등 주요 거래소들은 자체적으로 큰 자금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채굴기업도 시장에 영향력을 미칩니다. 대규모 채굴 기업들은 상당한 양의 코인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 초기에 참여한 투자자들과 개발팀은 대량의 코인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특정 코인변화에 영향을 줍니다. 고액 개인 투자자 (일명 "고래")도 시장에 영향을 줍니다.
주식시장과 달리 암호화폐 시장은 아직 완전히 제도화되지 않아 전통적인 기관투자자들의 참여가 제한적이지만 점차 기관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비트코인 ETF 승인 이후 이러한 추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됨으로 시장의 큰손(메인세력)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코인 시장에는 기관이나 외국인 같은 외부 주체가 있는 게 아니라 다. 개인 투자자들입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고래라고 불리는 대형 투자자들이 있습니다. 큰손이죠 그들이 큰 움직임을 만드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외부 이벤트가 있을 때는 그 이벤트에 따라서 움직이기도 하지만 고래가 판을 흔드는 것도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시장을 상승시키는 주요 세력은 일반적으로 기관 투자자, 고래(대량 보유자), 그리고 주요 거래소로 나뉩니다. 기관 투자자는 최근 코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면서 큰 자본을 유입시켜 시장 상승을 견인합니다. 이들에는 헤지펀드, 벤처캐피탈, 블록체인 관련 기업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고래라고 불리는 개인 또는 단체 투자자들은 대량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수·매도 활동으로 시장 변동성을 크게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주요 거래소들은 코인의 상장과 거래량 증가를 통해 시장의 유동성을 높이며 간접적으로 상승에 기여합니다. 마지막으로, 비트코인 ETF와 같은 금융 상품 출시도 대규모 자금 유입을 촉진하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