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가 배변 활동을 밖에서만 해서 산책을 하루에 몇 번씩 나가는데요 그런데 조금 있으면 폭염에는 위험할 것 같은데 오히려 안 시키는 게 더 나은가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너무 더운 날씨에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30도가 넘는 온도에서는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30분 이내로 짧은 산책, 하루 중에 더운 시간대인 1시부터 3시까지는 산책을 피해주시고
서늘한 곳으로 다니시고, 뜨거운 아스팔트길은 피해주세요.
중간에 휴식도 취해주시고 물도많이 제공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네 오히려 폭염에는 산책을 시키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특히 털이 많이 나 있는 포메라니안의 경우 크기도 작고 호흡기도 약하고 성격도 까탈스로운 경우 열사병 걸리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폭염 경보나 35도 이상의 온도의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폭염인 시기에 낮에 산책을 다니는것은 영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동물학대로 규정합니다.
뜨겁지 않은 아침과 저녁 시간대에 산책을 하는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해주시더라도 낮 시간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뜨거우면 발바닥에 화상을 입을 수 있고 탈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낮시간에 배변을 위해서라면 잠깐만 나가주시고, 해가진 후에 나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25도가 넘으면 더위를 많이 탑니다 요즘같이 30도가 넘어 가는 날씨에는 매우 매우 위험하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산책을 피하시고 아침 일찍이나 저녁에 산책을 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