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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사랑이에요실금나와뚝방전설
모두가사랑이에요실금나와뚝방전설23.06.07

빈살만은 국제 정유시장의 영향력이 어떤한가요?

안녕하세요.

빈살만은 사우디 왕세자겸 기름집 사장인데

이사람의 영향력이 절대적인가요

이와 대적할 사람은 없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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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와 같은 경우 전세계 석유 생산의

    1, 2위를 다투는 국가로 이에 따라서 왕세자 빈살만의

    국제적인 영향력은 엄청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절대적이겠네요.

    물론 러시아나 미국 등도 산유국이지만

    사우디는 opec에서 핵심적인 국가로 원유생산을 감산할 수 있는 결정권자입니다.

    이는 전세계 유가에 큰 영향을 미치니 절대적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빈살만 5왕세자의 경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실질적인 권력자로서 OPEC의 실질적인 주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기름국의 영향을 생각한다면 원유시장에서 빈살만의 입김은 다른 누군가와 비교하기 힘들정도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빈살만의 경우 사우디의 왕세자로 실질적인 사우디 실권자이며, 사우디는 서계 최대의 원유 수출국이기 때문에 빈살만의 세계 원유시장의 영향력을 세계에서 미국을 제외하고 가장 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OPEC 내에서 사우디의 영향력은 절대적입니다. 미국과 중국 양측이 공을 들이는 이유입니다. 사우디 내 1인자이기도 하며 최근 사우디의 예상 밖에 감산 조치로 유가가 급등하는 등 영향력은 여전합니다. 원유의 영향력이 십수년 전부터 줄어들고 있기는 하나 여전히 세계 경제에 끼치는 영향력은 강력하고 사우디 국부펀드의 위력 또한 정치, 경제 및 스포츠 분야까지 광범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