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준으로 보면 가위에 의한 비교적 날카로운 절상으로 보이며, 현재 지혈이 되었고 벌어짐이 심하지 않다면 봉합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상처 길이가 2cm 이상이거나, 벌어졌을 때 피부 가장자리가 잘 맞지 않거나, 깊어서 지방조직이 보이거나, 지속적인 출혈·저림·감각 이상이 있으면 봉합을 고려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하루 1회 깨끗한 물로 세척 후 소독하고 습윤밴드를 유지하면 대개 잘 아뭅니다. 다만 붓기, 심한 통증, 고름, 열감이 생기면 바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파상풍은 5년 이내 접종했다면 추가 접종은 필요 없습니다. 월요일 병원 방문은 상처가 벌어지거나 염증 소견이 생길 때 의미가 있으며, 현재 상태가 유지된다면 경과 관찰도 보수적으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