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얘기인데요. 가정형편으로 대학을 휴학하고 알바를 알아보던중 시급도 괜찮아서 면접을 보러갔는데 그 회사 팀장이 예전 첫사랑과 너무 닮았다고 하며 반갑다고 어깨를 토닥이고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다른 직원을 소개하겠다고 많은 사람들앞에서 우리 회사는 이렇게 예쁜사람을 원했다고 예전 알바보다 훨씬 낫지 않냐고 자랑하듯이 말하며 커피를 사주겠다고해서 다음에 마시겠다고하자 강제로 손을 잡고 한손은 허리를 감싸며 데리고 가려고 해서 수치심에 뿌리쳤는데 이런경우 법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게 좋을런지요. 합격되어 그냥 참고 다녀야할지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